악기도 다룰 줄 모르고, 평소에 그냥 멜로디만 따거나 가사만 조금 써본게 다인, 정말 작곡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작곡을 배우려면 개인레슨, 학원, 독학 중 뭘 선택해야 할까요?


학교를 1년 휴학하고, 휴학기간 동안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작곡을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려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생계 유지를 이 직업으로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노력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들 하는 진로이지만 한번 사는 인생이기도 하고, 후회하더라도 정말 죽기살기로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음악을 좋아해요. (시작할 각오만큼은 단단히 되어 있으니 포기해라, 다른 길을 선택해라 이런 말들은 들리지 않을거에요!)


제 나름대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찾아봤지만 학원은 학원대로(kss, nine, 아크베, 감성사운드 등) 사람마다 의견이 너무 갈리고, 개인 레슨은 주의해야 한다는 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벌써 2월이 시작됐는데도 맨땅에 헤딩만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계속 들면서 막막한 와중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 한번 적어보아요.


장르는 k-pop, r&b, 인디, 발라드, 팝 등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조언해주실 수 있다면 한마디 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