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취미라서 가지고만 노는 생각으로만 했더니
연습실 그저 악기 만지면서
FL모바일 꽂아서 끄적거리고 노는 것만 생각했는데...

음악동아리 들어가고나니
기타 톤 만들 생각하니깐
방음의 중요성을 아주 뒤늦게 깨달았다...

차마 아파트에서
앰프를 꽂고 낔낔거릴 수는 없는 노릇...


합주실 진공관 기타앰프도 아닌
보컬 버스킹용 앰프인 이 녀석이
얼마나 소듕한 존재인지
지금 이 순간 아주 뼈저리게 느낀다...
생각해보니 저 ㅈ만한게 인풋이
한번에 3개나 들어가는데
채널 당 할당되는 기능도 괜찮고
사운드까지 안꿀리는 개ㅁㅊ놈이었구나...

그동안 월세 연습실 보면서
저럴 돈이 있으면 원룸을 구해야지
저거는 전공자나 전업자가 써야겠구나
생각하고 외면했는데...
재취업하면 월세 연습실 당장 알아ㅂ...
...
...월세 값도 들어가는데
저런 장비 마련할 돈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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