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건 개래슨 선생밖에 없는데


선생딱지 달고있는 놈은 막상 날 걍 40만원으로 보고있고


상위 1%아니면 다 뭐 낸거 없이 접거나 다른일 알아보고


kpop 좋아서 시작했다가


곡 파는거만 눈 뚫어지게 바라고



그렇다고 의지할데는 없어서


도망칠데는 없어서


선생한테 매달 40만원 갖다바치고


콧방구 끼는놈 매주 옆에서 비위 맞춰주고



네네 하면서 설설 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참한 현실을 사는


레슨선생의 발닦개 정도로 살고있는


나같은 사람 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