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프레서 관련 3번째 글을 쓰면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제가 컴프레서 관련 질문을 2번째 하고 여러분들이 달아준 댓글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해본 결과 이제는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똑같은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적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컴프레서가 샘플을 압축하는 부분을 Treshold를 넘는 부분만 걸린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아닙니다. 컴프레서는 Treshold를 넘는 순간 압축을 시작하고 샘플 전체에 압축을 가하는겁니다.


그리고 컴프레서가 압축을 시작하고 Treshold보다 낮은 부분이 시작되는 순간 압축이 서서히 풀리는 겁니다.


글로 정리하자면


Treshold : 압축을 시작하는 기준


Attack :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압축을 하느냐 (Attack이 빠르면 순식간에 압축이 되므로 다이나믹이 죽는 경향이 있다.)


release :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압축이 해제되고 원 상태로 되느냐


이거였습니다.


시간순서대로 정리하자면


1. 샘플이 재생된다


2. 샘플의 볼륨이 Treshold으로 지정한 부분을 넘어가는 순간 압축이 시작


3. 지정한 Attack 시간만큼 서서히 압축이 진행된다.


4. Ratio로 지정한 만큼 최대치로 압축이 진행


5. 샘플의 볼륨이 Treshold보다 낮은 순간이 오게 되는 순간 release로 지정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압축이 풀림


[내가 크게 혼동했던 이유]


샘플에 가해지는 압축이 Treshold를 넘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압축이 가해지는 걸로 계속 잘못된 대전제를 했음


즉 Treshold를 넘는 순간 샘플 "전체"에 압축이 가해지는 건데 바보같이 Treshold를 넘는 부분만 압축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음


그게 아니라 샘플 전체에 압축이 가해지는 거고 지정해둔 Treshold보다 샘플의 소리가 작아지면


아 이제 그만 압축해야지 하면서 release 시간만큼 원래 소리 크기대로 돌아오려고 하는 거였음.


댓글들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