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전공자인데 제일 중요한 작곡만 빼고 성적이 좋음.
절대음감이라 시창청음은 껌이고 화성학, 내청, 악보 초견, 연주, 보이싱, 리듬, 역사, 아이디어 제시나 거장들의 음악을 감상자로썬 잘 듣는다 생각하는데 제일 중요한 작곡을 못하겠음. 그냥 곡을 만드는데 내 감정이나 표현, 하고싶은 말 등 주관적인 요소없이 만들면 음악이 아니라 로봇을 만드는 기분이라 도저히 만들고싶지가않음. 진짜 개쓸데없는 오지랖에 홍머병 걸렸다고 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부터 앓던 생각이라 겪어본 사람이나 현직 종사자로써 조언 좀 해주셈. 그리고 작곡 전공이 평론가나 기획자로써 나아가는 케이스가 괜찮은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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