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준의 AI에서 나오는 음악한테도 지는정도의 수준이면
그냥 AI 없었어도 딱히 뭐가 될거 같진 않음
AI가 뭐시발 유영진을 제끼고 라전을 제끼고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특히나 기타 라인같은 거 나오면 진짜 AI 티 존나게 나는 라인들만 나오는데
그거 보면서 우와우와는 왜하는거임
그래서 그 AI 돌려서 나온것들이 지금 메인스트림 곡들 이길수 있냐?
못이기는걸 넘어서 한참 부족한데?
수노같은 AI는 곡쓸때 아이디어 막히면 가끔 눌러보는 확률낮은 가챠아이디어 자판기 정도라고 보면 됨
수노가 뱉는거 그대로 갖다 쓸 정도 실력이면 그건 AI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닐거같은데?
단적인 예로
시간상의 갭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옛날에 인력거 몰던 인력거꾼이 만약 갑자기 세상이 발전해서 자동차가 개발되면
다들 지들이 운전해서 다니는 세상으로 바뀌니
아이고아이고 우리 다 죽었네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결국 '돈을 받고 손님을 원하는 지점으로 운송한다'라는 기존 인력거의 의미 그대로
차량을 이용해서 운송하는 택시가 생기는 것처럼
언제든 새 시대는 열리게 되어있고 , 새 시대가 왔을 때
그냥 주저앉아서 아이고 우리 좆됐네 자동차가 일자리 다 뺐네마네 하는 놈들은 말 그대로 죽는거고
그 안에서도 자기가 여태까지 쌓아온 기술이나 경험들을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하는 놈들이
기존에 인력거하면서 익혀놓은 지리 , 손님 유치하는 노하우들 그대로 들고 가서
차량 조작법 익히고 면허만 따면 여태껏 체력 갈리면서 인력거 끌던거 훨씬 편하게 다시 하는거고
거기서 사업머리까지 있으면 비어있는 블루오션 자기가 택시 플랫폼 사업까지 해서 초반 독점으로 먹는거임.
뭐가 됐든 주저앉아서 이것 때문에 안됐네 저것 때문에 안됐네 하는거 좆도 의미없음
맞말ㅋㅋㅋ 좆1밥이니까 기계한테 발리지
여기 병신들밖에 없어사 백날 설명해봐야 이해못함
지금 에이아이에서 멈춘다면 니말이 맞겠지 근데 지금 수준이 놀라운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게 문제야 앞으로 5 년 10년 15년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 할 텐데 대체 안 될 수가 있어? 이미 지금 수준도 빠르게 발전하는데.. - dc App
대체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 과장 보태서 그냥 AI가 존나 발전을 해서 트랙이 됐든 탑라인이 됐든 가사가 됐든 시발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인간들보다 더 창의적이고 더 세련되게 잘 만든다고 쳐보자 그럼
그럼 일단 지금 곡 쓰고 있던 놈들은 당장 AI한테 지겠지? 말 그대로 그 어떤 인간보다 잘 쓰니까 그럼 그 AI가 쓴곡은 어떻게 될거같음? 기존에는 작곡가(인간)이 쓴 곡을 탑라이너(인간)이 디벨롭하고 그걸 다시 A&R(인간)에 넘기고 그걸 내부회의 통해서 프로듀서(인간)가 결정하고 릴리즈인데 지금 작곡가 / 탑라이너가 아예 자리를 잃었다고 가정했으니까.
그럼 그 상황에서 선택지는 갈리는거임. 니가 AI가 모든 작곡가가 대체될 것이다 라고 판단했으면 지금부터 바로 AI 풀결제 때리고 매일밤낮으로 프롬프트 연구에 몰두해야됨. AI곡을 쓰는날이 오면 결국 누가누가 AI 잘 쓰냐가 갈리는건데 거기서 어떻게든 이 업계에 붙어서 있고 싶으면 AI를 잘쓰는 사람이 되면 되는거임.
그럼 이제 뭐할거임? 곧 너처럼 AI 연구해왔던 놈들 + 사태파악하고 AI 연구 시작하는 후발주자들 몰려올텐데? 뭐하긴 뭘 뭐해 블루오션 먹어야지 병신아 AI가 탑라인까지 다 짜서 나오는 날이 오면 지금처럼 송캠프 할 이유가 없잖아. 그럼 트랙 쓰던놈 , 탑라인 짜던놈들이 다 AI 연구하고 있을텐데
결국 트랙 쓰는놈들은 트랙위주로 AI 파기 시작하고 , 탑라인 쓰는놈들은 탑라인 위주로 AI 파고 있을텐데 걔네 빨리 데려와서 팀 만들고 선발주자 돼서 체급 키워야지. 기존에 AI 없이도 남들 좆바르고 다녔던 놈들을 경쟁자로 둘 이유가 뭐가 있냐 어떻게든 영입해서 니 팀으로 만들고 내편 삼아야지
그럼 어떻게 되겠냐? AI가 다 제끼고 있는데도 결국 듣는건 사람이다보니 대중한테 맞춘다는 미명하에 사이사이 수정 들어갈텐데 그 퀄리티는 니가 책임질 수 있음? 그럴때 영입한 애들 써먹으라고 트랙만 존나 파던애들 , 탑라인만 존나 파던애들은 어차피 수정사항 집어주면 바로 캐치해서 지들 능력껏 또 해낸다니까?
AI 없던 시절이면 니가 아무리 연락한들 들어나 줬겠음? 절대아니지 근데 시대가 바뀌었잖아. 실력의 척도가 바뀐다고 그냥 곡을 잘 쓰는게 아니라 AI로 곡을 잘 뽑는 놈이 이기는 시장이 되는데 결국 누가듣냐고 그 음악. 사람이 듣잖아 씨발 그 판단을 해주는 놈들이 된다고 니가 영입한 놈들이
걔네 입장에서는 입지 확보를 위해서 규모 큰 단체 들어가니까 이득이고 니 입장에서는 AI만 존나 팠을 뿐인데 입지 필요한 실력/감각 좋은 놈들이 와서 어 이거 좋네 저거 좋네 하면서 너의 보조수단이 되어준다니까?
그럼 존나 승승장구겠네? 씨발 그러겠냐 엔터들은 병신임? 그때가 오면 지금 이 과정을 제일 먼저하는게 엔터사임 여태껏 송캠 + 리드 뿌리면서 연 만들어뒀던 놈들중에 AI 되는놈들 영입할텐데?
인하우스가 됐든 영입작가가 됐든 AI 못다루면 그냥 뒷방늙은이 되는거임 어차피 AI 딸깍 할건데 뭐하러 쓸데없는 인력 들고있겠냐고 결국 시대 못따라가는 놈은 죽는게 순리인거야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다 똑같아
실시간으로 뺨다구 쳐맞고 있는데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안아프게 때려주길 바라는 븅신같은 마인드를 갖고있네 ㅅㅂ
수노 ai = 확률 낮은 가챠아이디어 자판기 비유 맘에 들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리 프롬프트를 정교하게 짜고 레퍼런스 곡 들려줘도 절대 네버 '언어'로 쓰는 프롬프트로는 창작자의 의도대로 뽑아낼 수 없다고 본다. 기술이 존나 발전해서 뇌에 플러그 꽂고 ai에 연결해서 언어 저 너머에 있는 '느낌'을 ai한테 다이렉트로 전달하지 않는 이상, 의도는 고사하고 '오 이거 괜찮네' 수준의 가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라고 봄. 예컨대 언어적 프롬프트로 스네어나 킥 느낌을 정확하게 뽑아낼 수 있는 인간 있으면 그때 인정함 ㅇㅇ
진짜 에이아이 노래듣고 상업적으로 팔릴거라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된더
https://disboard.org/ko/server/1214911720674295818
작곡
공부 좋아하면 들어와라~~~78
템플릿이 존나 많아서 수노에이아이 까지 갈 필요 없이 현역들은 위기감지 느끼지 충분히. 재연주하고 다듬는거야 인간의 몫이지만 창작에서의 접근 과정이 많이 허물어졌지 경계가
자비스한테 도움 받는 토니스타크 VS 일일히 다 만드는 공학자 정도의 싸움이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