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제법 오래 일렉트로니카 위주로 미디질 했었는데
걍 취업준비 하고 회사생활 하다 보니 자연스레 멀어져서 접었거든요
ai 작곡 대두되고 나서 최근 한번 모아서 이래저래 생성도 해보고 들어보니까
웬만한 커머셜씬 팝송은 고퀄수준으로 뽑히고
일렉씬쪽 사운드도 장르 불문하고 아마추어들 예전에 사클에 끄적이는거 이상으로 퀄 나오던데
이정도면 진짜 스스로 작업하는게 의미가 있는 수준인가 싶어서요
취미로 이걸 다시 시작해볼까 했는데
ai 가 저정도면 셀프로 미디질 하는게 어디까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스스로 진짜 만족하는거 아닌이상
요새 어떤가요? 분위기가
취미로는 상관없습니다. 단 직업으로 절대 비추입니다 하지마세요.
직업으로 안하죠 ㅋㅋ 이미 회사생활 하는데요
다만 취미로 한다고 하기에도 ai작곡 퀄이 너무 압살이라 이게 진짜 스스로 찍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그랬음요 아무리 자기만족으로 하는 취미라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들여주고 거기서 좋은 평가를 받는것도 하나의 시너지인데 버튼 딸깍에 웬만한 아마추어 보다 곡이 잘 뽑히는 거면 진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네 말씀하신것 처럼 취미라고해도 솔직히 한땀한땀 작업하기엔 시간아까운 상황까지 와버렸어요.
오스카어 하자
와..그정돈가요 솔직히 접기전즈음으로 샘플팩 퀄리티 때문에도 현타 엄청 왔거든요 미디질 하는 사람들 불문율이 그래도 직접 찍고 하는 그런게 있었는데 대부분 걍 오디오 파형으로 작업 다하길래 이게 뭔 의미인가 오리지널 믹스 의미가 있나 존나 현타오고 그랬었는데
이 사람이 왜 프로가 아니고 취미로만 하는거지?...라는 능력자 작곡러분들 아주 많아요 일반인중에 ㅋㅋㅋㅋ 본직으로는 안하고 부업으로 취미로 곡 만들고 가끔 외주 뛰더라고요?
취미입장에선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현업에선 한계가 많이 보여서 그냥 아이디어 싸개?정도로 취급되는듯
현업은 단순히 편곡을 떠나서오리지널 멜로디로 시작되는 전반적인 보컬라인 이런것들이 중요하고 능력이니까 ai가 큰의미가 없긴 할듯요 다만 말씀하신 거처럼 취미 입장에선 이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요새는 수노ai로 스케치나 탑라인 짜고 그걸 기반으로 작곡한다. AI도 분명히 짜치는 부분이 많아서 사람손이 가야된다. 특히 요새같이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해야 하는때에 수노ai는 너무 과하게( 과한 레이어링과 빈틈없는 탑라인) 곡을 생성하고 음질이나 사운드 소스도 영 별로다. 분명히 아티스트와 사람손을 타야지 더더욱 사람들이 좋아하고, 들을수있는 곡이 된다. 그리고 현업으로 먹고사는 얘들 보면 작곡뿐만이 아니라 영상이나 기획같은 것도 하고 개인 마케팅도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산다. 결국 어느일이든 먹고살 얘들은 잘먹고사니까 디시식 냉소주의적 편향을 갖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