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괜찮게 나옴
경험도 두루두루 나름 많이함
객관적으로 오각형 능력을 지님 (외모, 운동, 사회성, 지능, 열정)
근데 특출나진 않고 8~9정도의 능력임
예를 들면 공부 인서울, 운동 반에서 가장 잘함, 몸좋음, 사회성 학생회, 동아리 회장, 어릴적부터 잘생긴 사람 꼽으라그러면 이름 들어가는 이런 느낌의 두루두루임.
어느 정도 세상 경험해보고 느낀게 계속 이렇게 살면 괜찮은 인생이겠지만, 만족스러운 인생은 아닐거같음.
되고싶은 어떠한 상태(몸, 마음, 외부환경) 가 있는데 영원히 도달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
왜냐 어느 정도 능력의 함정에 빠져 계속 이렇게 살게 뻔하니까. 압도적인 무언가는 못되겠다는 생각. 어릴 때부터 압도적인 그 상태를 강하게 원함.
그래서 앞이 보이는 길에서 나와 도전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내 생각에 내 이상을 완성시킬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 사업을 4년간 해 봄.
와 근데 이건 성공해도 내가 생각한 그 상태에 절대 못 도달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그리고 동시에 나의 나약함과 인간의 나약함을 강하게 경험함.
1년 넘게 방황함. 좀 힘들었음. 어떻게 해도 내가 원하는 내 미래는 안그려졌음.
그래도 살아야하니 이 둘 중에 선택하려 했음
1. 이상을 포기하고 사업을 계속 할 것
2. 이상을 포기하고 돌아가서 적당한 길을 갈 것
근데 선택을 못하겠는 거임. 아 절대 그렇게는 못살겠음.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좀 깊게 파보자해서
내가 원하는 정확한 미래,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직업을 찾음.
그게 음악 프로듀서임.
힙합/rnb 프로듀서
근데 여기서 내 음악적 재능은 1도 고려되지 않음. 당연히 안될것도 앎.
근데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음.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 나에 대한 이해로는 모든 경우의 수를 돌려봐도 이길 말고는 없음.
그래서 하려고함.
존나 거창한데 결론은 음악 시작하겠다는거임
비슷한 사람 있음? 인터넷 뒤져봐도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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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진 않을거임. 몸 건강하고 영어 좀해서 과외하면 됨.
한국에 힙합 알앤비시장은 대중들이 관심도없고 죽은지오래고 미국으로 가야하는데 sza 더위켄드 저스틴비버 이런애들이랑 경쟁해서 이길수있겠냐
ㅋㅋㅋ내 글에 sza 위켄드 저스틴비버 언급해줘서 땡큐
사업적자만 아니면 사업 계속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음악은 사업하면서 같이하셈
하던거 이미 접음. 그리고 같이가 가능할까? 가능하다해도 어중이 떠중이 될거같음
음악적 재능 중에 좋은 음악을 잘 고르고 평가할 수 있어야 프로듀서가 될수 있을듯. 근데 요즘 프로듀서는 테크닉도 갖춰야 권위가 생길 것임. 그 테크닉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이고. 아직은 테크닉이 우위를 점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추상적인 뜻이 파워로 직결되진 못하는 시대라고 본다. - dc App
ㅈㅅ 마지막 문장 잘 이해를 못함. 프로듀서로 성공해도 내가 생각한 파워? 로 직결되지 못한다는 거임?
@글쓴 작갤러(49.170) 순수한 열정이 물질적 성공과 비례하지 않는 사회라는 말인데... 님 글 보니 순수해 보여서 한 말임. 요즘 사회에는 사장이 되려면 아빠찬스가 없다면 말단직원부터 밟아서 사장이 되는 수순을 밟지. 사장님 인품이 됐다고 사장 안 시켜준다구요. 이 분야 경력이 없는데 프로듀서 되기가 쉽지 않겠다는 말이에요. - dc App
음악 안해봤으면 시작을 말거라.
네 형님ㅎㅎ
님 꿈을 짓밟으려는게 아니라 진짜 잘 생각하고 하셨으면 좋겠음 개인적인 음악경력이랑 하던 사업 연봉 순수익 어케 되심?
음악 경력 1도 없음. 근데 배우는게 빠르고 어차피 다른길가도 최소 3년은 공부할거 고시공부한다 생각하고 파볼려고 그리고 순수익이라기보다 어찌저찌하면 일반 직장인 두배는 벌고 진짜 운좋으면 대박나는 느낌인데 그럴거면 사업 안할 듯. 차라리 전문직붙어서 가진거 이용하고 꿀빨면서 살 듯. 근데 그러기 싫다는게 문제.
작곡을 하고싶은거면 악기라도 하나 배우면서 생각해보고 넓은의미의 프로듀싱이면 돈으로 할수있지
네형. 키보드 배워서 작곡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