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초고 대학교 다니면서 편의점 알바 두탕 뛰고 달에 65정도 벌어


지금 환경은 창문 있는 약 3평 지상 숙식 작업실에서 월세 55주고 살고 있음


장비에도 약 700정도 쓰고 지내고 있는데 이 장비와 작업실을 진짜 제대로


쓰고 있는가? 하고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 전업도 아니고 취미 느낌이고


그리고 월세 55중에서 15는 내가 내고 40을 부모님쪽에서 지원해주시는데


해당 월세 정도면 차라리 작업실이 아니라 원룸 더 넓은 곳을 잡아서 사는게 삶의 질에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요즘 들어


너무 과투자한 장비들도 그냥 처분하고 적당하게 수준 맞는 장비들로만 새로 놓을까 싶고 (근데 이건 이미 윗물을 경험해봐서 적응 못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작업하게 될 때 지금 환경보다 음향적으론 더 열악하니까 작업 품질이 안좋을까봐 걱정이 돼


 (모니터 스피커 볼륨을 편하게 못 키우거나 녹음을 제대로 편하게 못하는 등)


뭐 모니터링은 스피커 인치 수를 작은걸로 바꾸거나 아예 포기하고 오픈형 헤드셋으로 투자하는 쪽으로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녹음할 때 소음 발생이랑 수음의 품질에서 조금 고민이 돼... 지금 환경을 포기하고 일반 주거 환경으로 옮길 만큼


아이소복스가 충분히 적절한 녹음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 형들한테 질문해봐


(방음보단 차음 위주로 쓰는 아이템인건 아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고민중..)


뮤지쿠스도 생각중이라서 혹시 이것도 좋은 방안이면 자세하게 추천하는 이유랑 후기좀 남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