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DAW마다 장단점이 있고 이게 워크플로우 관련이지 음악의 퀄리티를 좌우하는건 아닙니다.
특정 DAW는 쓰면 안되고 뭐가 최고라느니 하는 사람들은 100% 아마추어니까 거르세요.
일단 한국에선 로직, 큐베, 에이블톤 삼대장 외의 DAW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원, FL 모두 훌륭한 DAW지만 왠만한 교육기관이나 업체에 세팅이 안되어 있으니 굳이 구매해서 익힐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이미 FL등의 숙련자고 평생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삼대장 얘기로 돌아와서 본인이 오디오 샘플(스플라이스 등)의 활용도가 높은 케이팝, 힙합 등의 프로듀서나 라이브 퍼포먼스 아티스트를 희망한다면 에이블톤을 추천드립니다.
가상악기 시퀀싱(스코어링) 위주의 음악을 한다면 로직/큐베를 추천드립니다. 게임, 영화등의 미디어 음악이나 가요로 치면 발라드가 있겠네요.
특히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대부분 외주사에서는 로직or큐베+프로툴 활용자 선호합니다.
로직vs큐베라면 로직은 직관적인 반면 큐베는 다소 복잡하나 디테일한 컨트롤에서 유리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로직이 저렴하고 업데이트가 무료이나 맥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즉 이미 맥을 사용한다면 로직이 진입장벽 면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업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DAW가 다르다고 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DAW가 같다고 해도 어차피 작곡가들 간에 가상악기와 플러그인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아닌 멀티파일을 주고받습니다. 수정이 필요할 시에 에디팅을 하건 미디파일을 받건 방법은 많습니다.
간혹 소수정예의 팀에서 DAW를 전부 통일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흔치않은 경우고 추후 본인이 해당된다고 해도 그쯤엔 DAW를 갈아타는데 문제없는 실력이 돼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유독 커뮤니티에서 에이블톤을 선호하고 다른 DAW를 비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커뮤니티 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특성상 동인음악이나 진입장벽이 낮은 샘플위주 음악을(음악의 수준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이 부분도 공부가 많이 필요하지만 실연악기에 대한 이해도나 이론적인 바탕이 없어도 시작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러한 스타일에 에이블톤이 잘 맞고 튜토리얼도 많기 때문에 유독 에이블톤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필드에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용률이 엄청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업데이트가 있거나 하지 않으면 DAW는 논쟁거리조차 아닙니다. 애초에 대부분 프로 작곡가분들이 상황에 따라 두가지 이상씩은 운용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dc official App
초보고 독학이면 시그널플로우를 직관적으로 공부할수있는 리즌도 추천할만함. 다른걸로 넘어가도 악기로 쓸수있고
리즌은 전세계적으로 아마추어따리만 쓴지 10년이 아니라 20년은 더 돼서 리즌으로 시작하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기 때문에 절대 비추
특정 daw를 쓰지 말라는 사람은 아마추어고 걸러들어야 하는 부류인데... 국내 사정상 아마추어처럼 몇 몇 daw는 쓰지말라 ... ㄷㄷㄷ
걍 레슨쌤이 쓰거나 예뻐 보이는거 쓰면됨
사실 뭘 쓰던 상관은 없는데 이게 학업이나 취미영역에서 돈을 벌게되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메인 프로그램 말고도 다 쓰게 되어있음. 그리고 시퀀서 기능을 다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시퀀서 박사가 되면 좋겠지만 그냥 타임바 앞으로 갔다가 뒤로갔다가 하는거랑 트랙 생성하는거랑 믹서보는거랑 가상악기, 이펙터 꺼내는거랑 노트, 리젼 자르고 붙이고 뭐 이게 다임. 그리고 그런 명령어는 또 희안하게 거의 비슷한 키를 갖고 있음.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그거지 프로그램 살 돈 마련하는거 .... 뭐 어디서 다운로드 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사람한테는 할 말 없고 ㅋㅋ ... 그거랑 가상악기/이펙터 사는게 제일 곤욕이다. 일년 내내 세일만 기다리는거 이제 지침. 나도 로또 좀 되고 싶다.
맥전문 업자가 있슴~ 맥오디오 <- 이걸로 카톡 검색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