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여느 하루와 같이 지친 가을 밤
찬 바람에 기대어 또 걷는다
울적한 마음 달래보고 싶지만
텅 빈 전화기 속만 쳐다본다
어느 누가 내 마음 알아주려나
새하얀 달님은 날 달래주려나
덧없이 살아온 지난 날이 싫어지는 밤
홀로 마음 한켠을 후회로 채운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버린 날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 걷고 걷는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처럼
그냥 아무런 걱정없이 살고 싶어라
어느 누가 내 마음 알아주려나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히 안아주려나
덧없이 살아온 지난 날이 싫어지는 밤
홀로 마음 한켠을 후회로 채운다
노래를 만들어 봤다던지..가사를 쫌 써본 솜씨인데..
뭔가 추상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다고 할까..사실적이고 직설적인 느낌이 빈약하다고 할까..실력은 수준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