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떡밥1>
배음공명화성학 2탄을 본격적으로 시전하기에 앞서서,
이걸 무조건 기억하자.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BLU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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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7 장조스케일에 대하여,
흔히 블루노트를 b3 b5 b7이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이 세 블루노트에서,
b3은 고전적으로 단조로 교착되는 단조특징음과 성격이 같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b3은 블루노트가 아니고 마이너노트다.
기존의 고전적인 기능화성의 도미넌트진행이 7상행이끔음에 심히 의존해왔기 때문에,
7음을 탈락시키는 대신에, 문맥 전체에서 시종일관 울려주는 b7음은,
기존의 장단조 사운드에서 완전히 대별되는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 b7음을 블루노트라고 한다.
기저음 1위에서 b7의 리전이 시종일관 울리는 것,
이걸 블루스라고 한다.
블루스의 기능성을 도수관계로 요약하자면 bVII/I 이게 끝이다.
그리고 b5음은 bVII리전을 5배음공명으로 안정화시키는 cS/cU 음이다.
즉, b5는 blue-harmonic-note다.
흔히 블루노트라 불리는 세 음들은 사실,
b3 = minor note
b7 = blue note
b5 = blue harmonic note
따라서 블루노트는 오직 b7음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블루스는 b7이다.
BLUE ♭7
"블루스는 b7이다."
일단 이거만 뇌에 박아넣으면,
배음공명화성학 2탄의 중심줄기를 놓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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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Blues를
흑흑 우울함 ㅜㅜ 으로 여긴다.
이런 깊고 쓴 바다의 암울한 블루스 말고,
하늘 파란 노래를 하자.
나는 하늘 파란 블루스를 여러분들에게 설득하고 싶다.
Blues
파란 노래
靑樂
푸를 청 靑을
고대 金文으로 쓰면
저렇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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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모듬]
도수 표기에 약간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우선은 조성 스케일로서의 도수였습니다(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이).
b7이,
우선은 조성 도수로서 "시b"음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도 으뜸음에 대해서 "시b"음이 블루스 특징음입니다.
또 b7음이 블루스 특징음이 된다는 것은,
모든 기능화음 위에서 b7음에 공명적으로 집중되게 보이싱한다는 겁니다.
가령 [1.5.b7.2.6] 이렇게 울리면,
[1.5]음 위로 [b7.2.6]이 [1.3.7]의 음형으로 울립니다.
그래서 [1.5.b7.2.6]을 공명적으로 읽으면 [2.6.1.3.7]화음입니다.
그래서 블루스는 b7이다 라고 할 때,
조성적 도수 뿐만 아니고, 화음도수에도 적용됩니다.
또 b3이 마이너인건 당연한거 아니냐에 대해서 말하자면,
본래 블루스 보이싱은 3음과 b3음을 동시에 울리는 것입니다.
[1.3.5.b7.b3] 이렇게요. 정확히 적으면 [1.3.5.b7.#2]이죠.
이런 스텐다드 블루스는 대중적으로도 매우 친숙합니다.
[도미솔]화음 위에서 레#-미-솔 이런 멜로디들이요.
그래서 보통 블루스에서 3과 동시에 울리는 b3(#2)음을
통상적인 마이너톤과 구별하기 위해서 "블루노트"라 칭할 뿐입니다.
물론 고전적으로 장조<->단조 사이의 교착이 이루어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단지 동시에 울리는 것만 다를 뿐이죠.
그래서 b3(#2) 블루노트는 실상은 마이너톤이라서
진정으로 블루스되게 하는 톤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려고 그렇게 설명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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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블루스에 대해서 답변해보면,
스탠다드 블루스에서는 원칙적으로 "장/단조 구별이 없다"가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보이싱 자체가 3음과 b3음이 동시에 등장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80년대 이후로 반음계적 화성법이 퇴물취급되면서,
음악의 모든 장르에서 온음계주의가 확산됩니다.
블루스도 결국 온음계적으로 적응되면서,
관습상 "메이저 블루스" "마이너 블루스"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주로 곡의 첫 8마디 테마 안에서
"믹솔리디안 화성"이면 메이저 블루스
"도리안 화성"이면 마이너 블루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온음계 메이저 블루스에서는
테마가 믹솔리디안으로 마음껏 놀다가, 종지 직전에 b6으로 조성안정을 시켜주고,
온음계 마이너 블루스에서는
테마가 도리안으로 마음껏 놀다가, 종지 직전에 b6으로 조성안정 시켜줍니다.
메이저 블루스나 마이너 블루스나,
믹솔리디안의 b7과 도리안의 b7이
기존 장단조의 7이끔음 사운드에서 대별되는 소리를 내고,
이런 온음계 어법도, 재즈에서는 블루스라 부릅니다.
그리고, 종지의 안정화를 위해 종지직전에 끼어드는 하모닉톤 b6음에서
블루스적 도미넌트 모션을 하게 되는데,
블루스의 특징은 7이끔음을 탈락시키고, 대신에 b7음을 사용하므로,
b6을 b7과 함께 도미넌트로 엮으면,
bVII7 (b7.2.4.b6) 화음이 됩니다.
이게 종래의 장단조의 V7이나 bII7 대신에 사용하는
블루스 도미넌트 입니다. 소위 "흑인종지"라 불립니다.
(이건 사실 III7의 뒤코드로, vi단조의 bII도미넌트와 똑같음)
즉, 온음계 메이저 블루스에서는
테마가 믹솔리디안으로 놀다가,
종지 직전에 bVII7 해주고 I도로 돌아갑니다.
또, 온음계 마이너 블루스에서는
테마가 도리안으로 놀다가,
종지 직전에 bVII7 해주고 I도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 메이저블루스 마이너블루스를 온음계적으로 연쇄적이게 흔히 사용합니다.
곡의 맨처음에 믹솔리디안을 울리면 1.2.3.4.5.6.b7 이 되어,
기존 장조에 대해서 b7블루스 특징음으로 대별되는 소리를 울리게 되고,
테마 도중에 도리안으로 접어들게 되면, b3음만 온음계적으로 부드럽게 끼어들면 됩니다.
그리고 종지 직전에 b6이 들어간 bVII7을 울리고 다시 I장화음으로 마칩니다.
순차적으로 굴절되는 특징음들을 나열하면,
믹솔리디안(b7) -> 도리안(b3) -> 블루스bVII종지(b6) 이렇게 차례로 언급됩니다.
파랑색: b7 블루 노트
보라색: b3 마이너 노트
빨강색: b6 하모닉 노트
이런 온음계블루스 문장이 8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매우 만연해 있습니다.
이 음계는 3배음 연쇄적으로 9연쇄를 이루게 됩니다.
-6.-3.-7.4.1.5.2.6.3
그리고 저는 이걸 9mode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하여간 3도화음 기반의 대중적인 온음계 블루스 화성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고,
2베이스 서스펜션 화성법 등등 앞으로 소개할 어법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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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 때문에,
"블루스는 b7이다" 라는 말은,
1) 조성적으로 b7(시b)음이, 기존의 7이끔음으로 특화된 장/단조 사운드와 대별되게 한다.
이때문에 "블루스의 조성적 특징음은 b7이다."
2) 화음적으로도 보이싱을 b7음 위에 집중되게 한다.
결국 블루스 기본화음은 도미넌트가 아니면, 2베이스 서스펜션 화음이 된다.
이때문에 "블루스 화음의 특징음은 b7이다."
3) 블루스 종지는 기존의 V7 / bII7 대신에 bVII7을 사용한다. (물론 도미넌트 음형이든 서스펜션 음형이든).
이때문에 "블루스 기능화성의 핵심은 bVII"이다.
이렇게 세 가지 면에서, "블루스는 b7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거 올리시면 이해 못하는 강간산업이라는 사람이 열등감 폭발해서 님을 죽일듯이 괴롭힐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강간산업' 이 요정
프록시 돌려가면서 님을 괴롭히니까요
그래서 존경하는 블루스 뮤지션은 누구이며 어떤 곡에서 주장하시는 코드진행이 사용됬는지 기술하시면 다들 이해와 수긍이 빠를것 같습니다만..
실천이 없는 이론은 개소리임
됩니다
마이너 블루스는 없나요
당연한거아냐 저거 블루노트고나발이고 모든 코드가 재즈적 진행이 아닌 원초적으로 보면 1도4도5도 도미넌트인데 그리고 b3이 마이너인건 누가몰라
ㅇㅇ/ 그분들이 한분이셨군요. 저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더러는 저에게 참고가 됩니다 ㅜㅜ
marcat/ 조언감사합니다. 차차 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존경하는 블루스 뮤지션이 없는 것도 애매하고;;; 제가 설득하려는 블루스는 "장르"로서의 블루스가 아니고, 80년대 이후에 광범위하게 등장한 <탈도미넌트 온음계적 서스펜션 블루스 어법>을 설명하는 것이라서, 어떤 장르의 어떤 뮤지션으로 대표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요 ㅜㅜ
1) 탈도미넌트 어법, 2) 블루스의 온음계화, 3) 화음의 서스펜션 보이싱. 이런 블루스를 앞으로 말하려 합니다.
noir t/ 언제나 일침 감사합니다
ㅇㅇ님/ 마이너블루스에 대한 답변을, 위 본문에 따로 추가해 넣었습니다.
뺭동이님 견해에 대한 답변도 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