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든 우든 어느 한편에 과도하게 몰입해서 마치 자기가 거기 소속된 솔져인것처럼 자기 진영의 정치논리를 바이블처럼 받들고 전파하는게 과연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본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권, 진영이 권력을 잡으면 과연 행복할까? 행복했었나? 지금 행복한가?
약간의 통쾌함과 가끔씩의 소속감은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으로 얼마나 행복했나?
반대로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권, 진영이 권력을 잡았을 때에는 그토록 불행했었나?
모두 표 장사에 놀아나고 있는거다.
근10~20년사이의 정권의 변화는 일부 이익집단과 정치가들의 사익에 기여했을 뿐이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고 소위 잘먹고 잘 살고 싶으면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
그리고 예의나 윤리등 법과 정치 이전의 인간이 따라야 할 규범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정말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주인인 우리들 부터가 일종의 선인,현인이 되어야 할 것 아닌가.
선거철에 반짝 투표만 해놓고,
정치적 이슈가 잇을때 앞뒤 모른채 우리편 최고라고 맹목적인 응원만 하고
그런것만이 국민의 정치 참여가 아니다.
정치 과도 몰입 사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무조건 우리편 좋은편 남의 편 나쁜 놈으로 편가르기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편에 더 냉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남의 편에는 좀 더 마음을 열고.
외국은 모르겠고 일단 지금의 한국사회는 심각하게 분열되어 있다. 지금은 그나마 서로 잡아죽일'듯이'일 뿐이고
서로 진짜 잡아 죽이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결국 그건 국력 약화로 이어지고 다시 주권을 잃고 식민지 노예 상태가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일본에 대한 태도만 해도 그렇다. 식민지 시대에 대해 일본은 명백히 가해자고 우리는 당연히 사과를 받아야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그렇게 힘없이 국권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한 스스로의 철저한 반성이다.
친일파는 분명히 가려내서 역사에 기록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어야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광복에 기여한 위대한 분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기념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과만 받는데에 급급하고 친일파를 가려내는데에만 급급하다.
닉변 기념으로 잡설을 써봤다. 반론은 환영하지만 특정 진영에 집어넣으려고 하지 마라. 난 그냥 나다.
개인이 변해도 사회는 변하기 힘들지만 사회가 변하면 개인은 변할 수 있다
정치놀이는 커서해야징 너빨갱이! 이명박개새끼해봐! 하면서
은근히 우파인거 밝히노
뺭동이/국민 하나하나가 변하면 사회는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어 있음.18세기 영국의 명예혁명이나 프랑스 대혁명, 20세기 남아공 만델라의 비폭력 혁명 그리고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등 민주주의를 쟁취한 대부분의 혁명(사회변화)는 결국 국민 하나하나가 변화하면서 쟁취해낸 결과임. 물론 그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에는 정치적인 리더들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변화한 사회가 그 이후의 개인을 변화시키는 것도 사실이긴 함.
딴따라건 회사원이건 결국 음악 창작을 한다는건 예술 행위를 한다는 것임. 그 순도를 떠나서. 예술가들은 정말 더욱 더 정치논리에 회둘리면 안된다고 봄. 도그마에 갇히면 자유로운 사고를 방해받게 되거든. 예술가는 좀 더 '순수'해야 하고 좀 더 '근원적이고 통시적인 정의, 善, 美'를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특정 정치집단의 논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서 결국 자신도 모르게 '나팔수'역할이나 하는 신세가 되면 안된다고 본다.
118.45.*.*/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는거다. 노무현 존경하지만 폭력시위는 반대할 수도 있는거고 박근혜 지지하지만 국정화는 비판할 수도 있는거고 하나님을 믿지만 한국 교회의 타락을 비판할 수도 있는거다. 그게 진짜 자유고 그게 진짜 민주주의라고 생각함. 민주주의 하자면서 정작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비민주적인 사고방식에 경도되는 바보들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ㄱㄹㅇ
ㄹㅇ힛갤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