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쓰는 사람의 내면을 반영한다


나는 매일 자기 저녁


기도를 하는 심정으로 일기를 쓴다



이래도 



남들보기엔 미쳣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 내가 보기에도 ....



참..안타까운 몇몇 작갤러가 잇다



저들이 현실에서


뭐하는지는 모르겟으나



이거 1가지는 알거 같다





창작할 의지가 없다는거다




창작인의 제 1 기본자세는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어떠한 편견없이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바라봐야 한다




거의  수도승의 마인드로 세상을 대해도


세상의 평가는 냉정한데




저들을 보면



페스트가 창궐하던  중세 영국의  선술집 뒷골목에 널부러져 잇는


부랑자를 연상케한다




자신이 페스트에 걸렷는지


술에 쩔엇는지


그딴건 안중에도 없다...




그저 ...



타인들의 시선에



그들을 향한  경멸, 혐오, 동정,연민...



따위의  시선을  즐길뿐이다




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이라면




무서워서라도



몸을 청결히 하고



가급적  페스트를 피해  시골로 달아날텐데 말이다..




그럼에도 나는 저들을 미워하진 않는다



저들을 거울삼아



자칫 오만방자해지기 쉬운



이 창작 모드의 4개월...




나는  반성하고 또 반성하리라




마차는 이미 노팅힐을 벗어나...시골길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