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7-CmM7-Bm7-E7 이라면
여기서 CmM7을 Gaug/C 라고 본다면, B와 D#의 장3도가 도미넌트적 역할이면서 D로 가는 경과음적 역할도 맞지?
그리고 아래 질문도 알려줘~~~
초보라 모르는게 많아..ㅠㅠㅠ
카피가 졸 어렵네...ㅠㅠ
코드보다 그냥 보이싱음을 적어볼께
C2 C3 위에서 피아노가 E A D G - C# B E A - E A# D G - D A D G
베이스는 E - C# - F# - B
이래서 내 딴에는
Em7 11 - C# #9 b13 - F#7 b9 b13- B7 #9 b13으로 분석했는데 맞아?
그리고 이거 노래가 C키인거 같은데 왜 이모양이지?다른 횽아들도 아는횽아들 답해줘~~
니 모습은 왜 그모양 그 꼴이지? 고수횽아들 도와줘
아 글고 번외질문으로 나 컴플릿10샀는데, 피아노가 어느게 좋아? 일렉과 발라드, 뽕짝 다 하려는데, 일렉은 자이언트, 여돌댄스는 매버릭, 발라드는 그랜저가 좋은데 맞아?
피아노가 문제가 아니라 니 썩은 실력이 문제야
프리횽아는 왤케 배배꼬였지? 괜찮아 다들 그렇게 살아
니 실력은 왜 그렇게 배배꼬였냐
기도하고 헌금하십쇼 그럼 답을 내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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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먼트 질문에서, B-D#이 E7로 향하는 도미넌트 기능을 하는건 맞는데, E->D#->D로 향하는 하행 패싱노트는 오그먼트 화음과 관계없는 현상입니다. 고전전인 오그먼트의 선율적 용법은 상향 패싱이라서요.
CmM7-Bm7 요부분에서 Cm-Bm이 몽창 반음하행하는 걸 노리는 사운드인데, 이게 IIm7-V7 직전에, IIm7의 사운드를 매우 돋보이게 해줄 목적으로 그것의 반음상행 m7코드인 bIIIm7을 발라주는 경우가 많이 쓰입니다. 가령, C-Am7-Dm7-G7 이런 전형적인 코드 사이에, 장식적 약박으로 C-Am7-Ebm7-Dm7-G7 요런식으로 끼워줍니다. ㅇㅇ님이 주신 예시에서도 Bm7-E7의 투파이브 앞에 Bm의 반음 위의 장식코드 Cm이 이같은 맥락입니다. 왜이러냐면 C조에서는 Bm7(b5)가 자연스러운데 E7 앞에 갑자기 Bm7이 나오면 딱딱하거든요. 근데 그 앞에 반음상행의 마이너코드로부터 매끄럽게 하행되어 내려오면 Bm7코드라도 귀에 착착붙기 때문이져
기능적으로 보면, C-Baug-Bm7-E7 이라서, E7앞에 B메이저 도미넌트도 오면서 Bm7 IIm7도 오는 그런 기능입니다. 반음하행하는 패싱톤은 오그먼트와 무관하고, 앞서 설명한 이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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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코드는 재즈표기로 바르게 적으면, Em7(11) - C#m7(b13) - F#7(b9,b13) - Bm7(b13) 입니다. B로 향하는 전형적인 마이너 투파이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만한건 m7화음 보이싱형태에 있는데, Em7(11)은 E-A-D-G이렇게 완전4도를 순차로 쌓아올리는 보이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재즈 보이싱에서 4도로 쌓는게 매우 권장됩니다. 왜냐면 블루스적 움직임에서는 장3도의 5배음기능성보다는 완전5도의 3배음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게 맞거든요. 그게 블루스화성진행과 매치가 잘됩니다. 블루스화성은 3배음윤곽이 5배음기능성에 매몰되지 않고 뚫고 뛰쳐나오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선율도 3배음 순환의 펜타토닉이 권장되고, 보이싱도 3배음적으로 쌓아서 완전4도로 주로 쌓습니다. 완전5도로 쌓으면 너무 음정이 넓어서 문제고, 또는 너무 안정적이어서 토닉적 사운드에 어울릴만하니까요.
그다음 m7(b13)형태도 매우 특징적인데, 이게 마이너 투파이브 모션에서의 IIm7(b5) 대용으로 잘 쓰입니다. 왜냐하면 1.b3.b6.b7 요 형태가 사실은 3.5.1.2 로서, 장화음의 제1전위 3베이스 화음과 같거든요. 장화음의 1전위에서 2음이 장식적으로 부가된것과 같은 형태라, 매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7(b5)와 m7(b13)의 기능성은 완전 별개입니다. 가령 "도"조성에서 [시레파라]와 [시레솔라]에서, 기능성의 핵심은 장3도 음정이므로, 전자는 [파라] 서브도미넌트 기능이고 후자는 [솔시] 도미넌트 기능이죠.
그러나 재즈에서는 그런거 별로 이해 안하고, 막써보니 사운드적으로 별 문제가 없어서 사용할 뿐입니다. 즉 Em7(11) - C#m7(b13) - F#7(b9,b13) - Bm7(b13) 요렇게 투파이브로 읽는건 단지 스탠다드 재즈화성식 이해에 불과하고, 실질적 기능성은 자기가 알아서 제대로 읽어야합니다.
기능성을 바르게 읽으면 G-A-F#-G입니다. 이걸 가장 온음계친화적으로 읽으면 IV-V-III-IV입니다. 이렇게 G를 IV에 집중되게 만들어주는 문맥이 되고, 그렇게 되면 일시적으로 D가 I이 되도록 진행하려는 성질이 생깁니다. 따라서 저 진행 다음에 가장 자연스러운 문맥은 D7으로 간 후에 G7으로 가서 C로 가면, 전체적으로 C조 안에 통합되겠지요
Em7(11)이게 기능성이 왜 G로 읽히냐면 장3도가 없더라도, m7(11) [1.b3.4.b7] 이게 실은 [6.1.2.5] 이렇게 읽어야, 배음공명적으로 1이 6과 2와 5 모든 음정을 지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문제는 제 닉네임으로 여기서 검색해보지면 잡글시리즈가 있는데 그걸 잘 읽어보세요
나머지 화음들의 경우, 안에 있는 장3도를 찾아내서 읽으면 바로 그게 그 화음의 기능성입니다. 이렇게 화음을 해석하는 것에 숙달될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