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출신 지방국립 전자과 1학년인데
미적분 진짜 존나 헷갈려서 못하겠음
물리도 싯팔.. 에혀..

에타에 수학 물어봤더니 고딩도 푸는문제라고 무시당하고..
좀 울고싶더라.. 걍 취업할걸 왜 대학을와서..

예전부터 뭐만드는거 좋아하긴했음

고딩때 영상편집 깔짝깔짝대면서 게임영상 만들어봤는데
즉흥적으로 생각하면서 아이디어 짜는게 재미있더라

창작하는일 하고싶었는데 그림은 존나 못그리니까
3d 모델링에 관심이 가는데 툴은 한번도 안다뤄봄

모션그래픽도 해보고싶고..
이공계열 공부도 못해먹겠고 해서 자퇴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 어케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
자퇴하고 난뒤 미래가 존나 두렵기도하고

그렇다고 4년간 버티고 졸업장 딴다고해서
좋은데 취업할거란 보장도 없지만..

솔직히 학력에 대해서 별생각이 없긴함.. 고졸이던 대졸이던..
근데 주변에서 계속 4년제는 인권이다
고졸은 사람취급 못받는다. 이러니까 무섭고

정리하면

1. 여기 업계 많이 어두움?.. 이쪽 일 하고싶어서 4년제 자퇴하는건 애바임?

2. 만약 자퇴를 한다면 부모님한테 어케 말해봐야할까..

3. 자퇴하면 시간 많아지니까 그림공부도 할 생각이긴한데
그림 못그리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