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지껏 회사를 좀 많이옮긴편인데
캐릭터모델러기준으로 회사 소감 다 해보면
캐릭터모델러가 일이 편한 회사는 절대 한군데도 없었다.
편한순서는
없어. 그냥 아트중에서 캐릭터모델러 업무많은편임
그냥 갑옷이나 코스튬 치는 회사같은데가도 하루종일 마우스로 작업해야하고
그외 다른파트는 웃고 떠들면서 커피마시고 돌아다니는거 너무 많이봄.
니들도 참고해라. 나중에 경력쌓이고 좃소가면쉐이더 지식이나 니가 뭔가 캐리해주길원하는 회사도 만날거고
년차가 10년이 넘어가도 작업자로 남게되면 네네하면서 오퍼레이터처럼 살게될거다.
생각없이 살면 편할듯.
컨펌도 응 ~~니까 날리자 ~~니까 날리자 이러지만
캐릭터모델은 희한하게 좃소가더라도 텍스쳐 엄청 크게 쓰고 디테일하게 보는경우를 너무 많이봐서 여기만 이런가 했더니 다른데도 가보니까 다 비슷비슷함.
그나마 캐릭터모델러출신중에 좀 선인이셔서 자신의 고충을 느끼고 업무상 그런 텍스쳐크게 보는게 아무 의미없는걸 알게된 선인들이야말로 그냥 저냥 넘기는경우가많음.
그런데 이게 양면성이 있어서 그런악독하게 자라난 캐릭터모델러 일에 미친 인간이 있음
그런 인간은 초년부터 시니어까지 악독하게 위에서 자꾸 지시받고 하니까 인간이란 2가지 측면이 존재하는데
나도 힘들었으니 후배들을 편하게 해줘야겠다라는 선인이 있는반면
내가 힘들어서 이렇게 잘됬으니 너네도 고생해봐라. 너네를 위해서야. 하면서 받고싶지도않은 똥을 주면서 가르칠려고함.
그런사람한테가면 야근지옥에 야근안하겠다고하면 씨 발놈 되는거 한순간임.
주로 모델러출신들이 이런 또라이중에 상또라이가 가끔있는데 만나면 미칠거다.
아 추가로 더쓴다. 여기보니까 지브러쉬로 자유 스컬핑이나 손맵 막 이런드로잉에 관심많아해서 3d시작할려는 애들한테 초치는 글일수도있는데 실무에선 맥스존나 많이 쓴다. 존나 많이써. 그냥 지블도 그냥 툭툭 건드리는거지. 지블로 꺼내서 해도되요. 이거는 그냥 그런데있긴있는데 다그런거아니야. 아지곧 엄청나게많은회사는 맥스 포토샵 이거 2개많이쓰고 의존도도 높아.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직업아냐. 모델러. 그냥 데이터관리하고 그것도 모델러일이라고 실질적으로 조형하고 이런건 거의없다. 있으며 ㄴ그게 정말 좋은 팀이고 맥스켜고 노가다하거나 막 수정하고 이런작업도 많고 그래.
텍스쳐도 데이터고 관리할거 존나 많고. 엔진에서 노말들어간 캐릭터는 하나수정하면 다 바꿔줘야하고 가뜩이나 요새 쉐이더 많이쓰니까 그냥 다 해줘야함. 노가다가 엄청많다고. 지블가지고 날마다 파요. 이런거 아무 의미없는경우도 엄청많고 ㅋㅋㅋㅋ.개 노가다좋아하면 해라 . 그런데 노가다만 좋아해선 안되고 아트적으로도 뛰어나야하는데 다른사람이 무시해도 마이웨이 갈사람들이 하기엔 좋은 직업이긴함. 진짜로 3d안해본 애들은 모델링이 툴만익혀서 나오는걸로 대부분알고있으니까.
어마무시하네. 그나마 나는 취미로 시작할려고 시작한건데 실무 생각하고 온 사람들이면 참고해야것다
근데 저 얘기가 비단 모델러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듯. 영상쪽에서도 유독 포스트 실장출신이 본인이 몸갈아서 쌓은 커리어에 프라이드가 높고, 고생강요 + 재미주입시키는 경우를 너무많이봄.
저기서 더 자신을 갈아마시고 싶다면 fps회사 가라 진심 믹서기에 갈리는 체험함
거기 김씨~ 공구리좀 가져와
회바회지만 중견이상은 안 이래; 펄업이랑 포토샵으로 텍스처 하는곳은 절대 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