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그로 ㅈㅅ함

근데 실제로도 내가 들은소리라 그래

영상처리쪽 대학원 졸업해서
취직 준비하는데

교수님이던, 주변 선배들이건 동기들이건

내가 딥러닝 때려치고 3D 모델러한다니까 극구 말리더라




왜? 지금 국가에서도 인공지능 사업같은거 투자 많이하고
앞길이 창창한데

3D 모델러 그까짓거
학원 걍 고졸애들이 다녀서 대충 취업하고
노가다하는판에 들어가려고 애써 그러고 있냐면서..


근데 솔직히 기분이 좀 나쁨

물론 전망있는 직군을 때려친건 맞는거 알고있는데
딥러닝이랑 나랑 이게 죽다깨어나도 안맞는거같다고 느꼇음.

10년이상 그짓거리를한다고 생각하니 자살이 날거같다는 정도로 ㅇㅇ 생각이 들더라

근데 3D는 내가 해보기도했지만
영상편집도 새벽 노가다하면서 해도 즐거웠거든

3D 모델러가 IT쪽보다 수학이나 알고리즘 그런게 어렵지는 않다곤 보지만
그렇다고 개나소나 학원나부랭이다니면 다 취업시켜주는 그런 한심한 곳이라고 칭하는게
맞나? 싶어 진짜로

님들같아도 나같은 지인이 3d모델러 한다고하면 하지말라고 말릴듯하지만

그러면 왜 다른사람들은 3d모델러 하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잘 될거라는 믿음을 가짐?

너무 가치폄하같다는 생각이든다.. 님들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