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도 국비 나름이지

강사 정보나 수강생포폴, 취업률 이런거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집 가까운곳 국비를 가니 실망하고 욕하는거지

학원에서 상담하는 영업직 애들이 입 좀 털어주면 어버버하다가 좋은곳인가보다 하고 등록해버리더라


학원 고를때 신경쓸건 여러개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강사 경력, 수강생 포폴이다

강사가 업계 경력도 길면서 강의 경험도 많으면 좋음

꼭 최신 현직자라고 가르치는걸 잘 하는건 아니거든

강의경력이 4년 정도 넘으면 가르치는 방법도 익숙해지고 강사 일 자체가 맞는 사람일거임


그리고 그 강사의 실력 검증이 바로 학생 포폴임

업계 경력(지식) 있고 강의도 잘 하면 그게 학생 포폴로 결과가 나오게 되어있음

이건 학생들 역량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몇년치가 쌓이면 평균이 나오게 됨

이 평균치를 보고 다른 학원들이랑 비교해봐서 꿇리지 않으면 다닐만한 곳이겠지


마지막으로 국비 수강생 취업률은 hrd에 수치가 팩트로 나옴

어디 좆소라도 보내놓고 취업률 올리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그 어디 좆소라도 보내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유의미한 수치라고 본다

해당 기관, 과정의 수강생 후기와 평점, 수료생 비율도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다른 국비들이랑 비교해보셈

20명이 정원인 과정인데 매 기수 수료생이 10명이다? 뭔가 문제가 있는 곳이겠지?




국비가 아니더라도 학원도 마찬가지임

너가 가서 상담받는데 강사 업계+강의 경력을 밝히지 않거나

학생들 포폴을 보여주는데 몇년전 기수 애들만 보여준다던가 하면 강사도 자주 바뀌고 졸업생 수준도 그때가 제일 고점이었다는 말이겠지

제일 좋은건 투명하게 강사 정보도 까고. 학생 포폴 보여주면서 이 분은 어디 갔다고 말해주는거야



너희가 소비자 입장이고 인생에 제일 귀한 시기를 학원에서 보내는건데, 상담 문의할때만이라도 당당하고 집요하게 정보들을 확인하길 바래



근데 사실 이렇게 거르고 나면 지방은 대부분 죽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