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강사들 물소인건 말 안 해도 잘 알테고, 


더 빡치는건 할 맘도 없으면서 굳이 와서 분위기 다 망치는 씨1발련들임.


혼자면 그냥 조용하게 다닐텐데 꼭 두 세 명 모이면 수업 시간에 잡담 ㅈㄴ 하고 웹서핑 하다가, 진도 빼려 하면 


"쌤, 첨부터 다시 보여주세요."


이 지랄해서 병신같은 의자 하나 만드는데 일주일 걸림. 


강사한테 이거 진도 좀 느린거 아니냐고 하니까 수업은 자기가 한다고 지랄함.


이상한 기획 수업까지 다 거치면서 겨우 모델링 과정 시작했는데 그냥 좆같았음. 남자들은 질문이나 피드백 이런거 ㅈ도 안 받아줌. 질문 하면 "수업 잘 들었으면 모를리가 없는데?" 이 지랄만 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카톡 하라면서 카톡 하면 자기는 퇴근 했으니 사적인 시간은 지켜달라 이 지랄함.


근데 여자들이랑은 카톡방 만들어서 놀고 있더라. 수업 시간에 지들 저녁에 같이 게임 했던거, 카톡에 즈그 고양이 사진 올렸던거 이야기 하는거 보고 4050 틀딱들이 2030 따먹고 싶어서 안달난게 사실이구나 싶었음.


근데 수업 좀 하다 보니까 다른 새끼들은 대충 출석 찍고 피씨방 가거나 엎드려서 자고 얘네들은 제대로 하려고 하길래 내가 얘네 하던 짓 그대로 따라함.


수업 잘 따라 하다가 만들어 놓은거 지우고 앵무새마냥 계속 다시 해달라고 지랄하다가 모델링 파트 끝남.


관심 없는 애니메이션 파트 시작하길래 관두고 돈 벌어서 전문학원 다니는 중임.. 


2016버전 좆구닥다리 수업 듣다가 프로그램도 최신버전 쓰고 수업 질도 달라서 그냥 국비 다녔던게 시간 낭비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