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 고졸임. 취업 전형으로 취업했었다가 회사가 사람굴리는 좆소라 ㅌㅌ함
그리고 지금 학원 다니고있음. 학바학 크긴한데 나야 이 분야 잘 모르기도했고 갠적으로 잘가르쳐줘서 만족함
사실 집이 그렇게 잘사는 편은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돈같은거 신경쓰고 살다보니까 대학이란 부분은 아예 생각 접고 살았음...
근데 여차저차 크고나니까 학원비도 지원되는거 있길래 (국비아님;;) 다녀보고 있는건데 이제보니 대학도 지원금 해당되는게 꽤 있더라고
그냥 대학이란 존재를 신경 안쓰고 커서 취업하는게 오로지 1순위였는데,
갤 분위기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이 업종 힘드니까 해외 가야한다카는데 해외는 대졸 필수라는 글이 많더라
아직 20이면 그렇게 늦지 않은거같긴한데 더 고민하면 늦어질거같음. 여기 댓글 100프로 맹신할건 아니지만 참고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 씀...
그냥 이대로 포폴 준비해서 좆소라도 취업하냐, 초대졸이라도 하냐 이 선택지에서 계속 고민중이다.
요즘은 2년제 많이 없고 다 3년제라는데 상관없음. 초대졸로도 충분하면 됨... N 머기업? 그냥 먼 얘기같아서 바라지도 않음.
다만 4년제까지 밟을 자신은 없다... 내가 인서울 밸류 높은데 갈거라는 생각도 없고 그냥 대졸자 타이틀을 달려고 고민하는거니까
지금 딱 20이면 엄청 젊은편인것 같은데 대학 다녀보는게 난 더 좋을것 같음. 강의도 이것저것 접해보고 사람도 만나고 대학은 또 대학만의 취업 프로그램 같은것도 있어서 나라면 감
와... 대졸충들 지들처럼 인생낭비 시키려하네.. 못된 심보보소..
자기하기 나름이긴한데 20대면 실패도 좀 해볼 수 있는거지 지금 아님 언제 맘놓고 이것저것 경험해보겠음. 20후반~30만 되도 그런결정 하기 쉽지않음
실패가 문제가 아님... 그 실패를 하면서 얻는게 있냐는거야 내가 21살에 뭐 실패했어, 근데 나랑 같은 나잇대의 21살은 실패 없이 잘했네? 그럼 난 진짜 시간 날린꼴이 되잖음... 솔직히 지금도 거의 반년 쌩으로 날린거같아서 초조하고 답답하다;
일단 개 ㅈ고졸들 말 걸러들어라 사바사임 대졸타이틀 따려는것도 맞고 해외 가려면 대학 나와야하는것도 사실임 잘 배워서가 아니고 ㅈ고졸들은 해외자체를 나가서 일을 할 수 없음 비자가 안나오거든 인생낭비라고 이야기하는 ㅈ고졸들 해외취업도 못하는 그냥 헬조선의 노예들이라고 생각해 다 싸잡아서 이야기하는건 아님 근데 이 갤 똥글 싸지르는 고졸들은 내가 본 병신들중에 가장 빡추들임
그리고 군대 다녀와서 생각해야한다 미필은 애초에 안뽑힌다 생각해라
개인적으로 그냥 대학 캠퍼스를 즐기는것보다 학위라고 하면 학점은행제도 알아봐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방법들이 있으니까 꼭 굳이 다녀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일하면서 학위 이수하는사람 꽤 많다
학점은행제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제도 자체는 학위를 인정해주는데 사회에서 보는 시선이 안좋다고 해서... 걍 쌩 고졸보다는 나을라나
형...사회에서 대학 시선 따지려고 들려고 하면.....그거 알아내기도 힘들어 꾸준히 해왔고 열심히 해왔는데 학점은행제를 왜 무시해 물론 쌩 고졸보단 낫긴하지
학점은행제 죽어라 알려드는거 아닌이상 누구도 몰라
대학가라, 근데 대학에서 뭘 배운다고 가지말고 돈내고 학위따러 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현타 안온다
그리고 학은제는 정식 대학 아닌데 해외에서 인정안해주냐? 잘 모르겠는데 잘 알아봐라
갈거면 4년제 가고 아니면 학원에 투자
이왕 갈거면 좋은 학교를 목표로 하는 게 좋지 않아? 인생에 소중한 젊은 날인데 재밌는 추억도 많이 만들고 캠퍼스 낭만 즐겨보자 졸업장만 보고 다니면 2년도 너무 길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