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전망좋고
아트나 디자이너들에 비해 돈 많이 받는다고
무조건 이거 하라고 해서 억지로 개발 하고있는 사람이 나임

신입 3천 중반대로 다니고있고,

근데 님들이 생각하는거처럼


개발자는
한컴타자연습하는거마냥
영화에서 나오는 해커마냥
좆같지나게 키보드 타다닥하면서
만능해결사인거처럼 나오는데

현실은 전혀 그게아님

소스코드 가져와서 실행시켰는데
에러 존나게뜨는거

구글링 몇시간째 삽질해서
영어로된글들 다 읽고서
해보고, 안되면 아 씨발 왜안되지?
이지랄하면서 될때까지 찾는게 개발자고

검색하는 능력이 딸리거나
특히 에러 잘고친다고해서 매번남의 코드 복붙
나중에 짬먹고
수식같은 알고리즘같은거 짤줄 모르면
개무시당하고 신입들한테 먹혀

말그대로 약육강식의
수학 머리되고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실력자들만 살아남는곳이 개발 IT업계인데

디자이너 대우가 좆망이더라
일하는만큼 돈을 안주더라
사람이 너무많아서 레드오션이더라

나 개발자나 해볼까?

여기 커뮤에서 항상
"꼬우면 개발자 해라"

이말이 나는 되게 어이없기도하고
현실을 너무 모르는거같음

4년제 대학에서 컴공 포기자 자퇴자가 왜 넘쳐나며
6개월안에 네이버 카카오 보내준다는 학원생들이
왜 다 결국 좆소기업에 들어갈까?

다 희망고문 장사하는거야 팩트임 

근데도 어차피 그말하면서도 개발자 안할거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