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면서 3d한지 2년반됐는데 이마저도 방학하자마자 아무것도 안만져서 학기때만 부랴부랴 하느라 간단한 모델링도 오래걸림.. 진짜 딱 베벨 익스트루드 멀티컷이정도만 사용하면서 이 이상의 기능 뭐있는지도 모르겠고 복잡한 모양 할 엄두도 안나서 쉬운 레퍼만 찾게 되는데 이런걸로 졸작해서 취업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근데 자료 찾아볼 의지도 안나고 졸업은 해야돼서 악으로하는데 진도도 안나가고 망할것같고 내길이 아니다 싶긴한데 딱히 다른 진로도 모르겠고
그래도 나름 이전 학교 과제들은 열심히 해서 실습 전부 A 받았었는데 4학년 되고 가장 열심히해야할 시기에 번아웃쎄게옴 사실 번아웃이라고 말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음 ㅋㅋ 걍 내가 존나 게으르고 의지없는 사람이니까 존나 엄살부리는건지.
열심히 하는사람들 진짜 대단하고 난 왜 저렇게 못할까 생각도 많이드는데 그래서 어쩌라고밖에 할말없고..
한번씩 정신차려야지 나도하면 되잖아 하고 앉아서 몇시간을 작업해도 삽질하느라 남아있는건 박스모델링뿐이고 맨날 맨날 시간 낭비만 한거같아서 자꾸 회피하게됨 작업할려면 체력이 필요하니까 더 자두자, 지금 깨서 딴짓 할바엔 더 자고 많이 깨어있자 이런 마음으로 계속 잠 하루에 잠을 12~16시간 잔적도 많다 그리고 결국 잠만 자고 하는건 없음.. 내 미래 걱정된다 근데 내가 이상탠데 걱정도 사치란 생각도 든다 정신머리 썩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