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프로님들 보통 배경이든 캐릭터든 모델러쪽이라면 뭐 중소 중견 대기업 등등 따져서 보면
초봉은 어느정도고 , 경력자분이시면 5~10년 평균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의 이 직업의 미래는 어떤가요? ( 블루오션? 또는 어느정도 나이까지 하시는지?...)
제가 이쪽계열 전공자인데 ,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손을 놓은지 좀 되어서 .... 너무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프로님들 보통 배경이든 캐릭터든 모델러쪽이라면 뭐 중소 중견 대기업 등등 따져서 보면
초봉은 어느정도고 , 경력자분이시면 5~10년 평균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의 이 직업의 미래는 어떤가요? ( 블루오션? 또는 어느정도 나이까지 하시는지?...)
제가 이쪽계열 전공자인데 ,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손을 놓은지 좀 되어서 .... 너무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은 저렇게 적긴했는데 중하위권이 훨씬 많이 포진 4000 , 1억 이정도급으로 받을 수 있는데는 국내에선 한손가락에 겨우 꼽을정도
그럼 현실적으로 경력포함해서 연봉 5천대 이상 찍으려면 많이 빡세겠죠?
하고자하면 회사 다니면서 퇴근+주말 시간에 외주도 받고 하면 오천은 금방 찍음 개인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cg톡방 크래프톤 다니는 사람이 본인 신입때 포괄로 5000 받았다는거 본 적 있었고 3월 초에 우리 학원 졸업하고 크래프톤 들어가서 5년차 찍은 분이 강연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문의 해보니까 본인 신입땐 4천 후반대 받았는데 요즘 들어오는 아트 신입들은 포괄로 딱 5천 받는다고 하셨음
뭐냐 댓글 사라졌노;
진지하게 중상층되기도 힘든데 유일무이한 케이스로는 그 대기업이 아니라 일단 좋은 인맥을 쌓아서 좋은 플젝에 소개받아서 입사. 왜냐면 좋은 플젝은 모델러를 공고로 안뽑고 지 지인으로 채워놓음. 그런데 요즘 스타트한사람이 기회가 있겠음?
그러면 일단은 연봉도 만족할수준인 5000이상까진 올라가긴 하는데 어차피 내가 어제도 썻지만 인맥끼리 노놔거지는 구조야. 그리고 거기에 특히나 캐릭터 모델러같은 직군은 공고로도 거의거의 안뽑아.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외주돌릴거 주니어급 뽑아서 시키자 해서 채용은 할수있겠지만 그런기회가 온다면 피트장하고 수어지교 할정도로 친해져야겠지.
그러다가 게임이 대박 터지고 글로벌 흥행하고 대표가 인심좋은 사람이길 기도하면 대표가 몇천만원씩 인센을 쏠거고 연봉도 만족할만큼 올려줄건데 연봉은 어차피 모델러가 높아져봐야 공급도 터지는데 이직할데가 없어지니 인맥메타로 갈수밖에 없는거고
그럼 현실적으로 경력포함해서 연봉 5천대 이상 찍으려면 많이 빡세겠죠?
제일 좋은건 그런회사에 몇천 인센을 받는 그런회사에.캐릭터 파트장같은 관리자해서 글로벌 흥행 억대인센 이런거 노리는건데 이는 로또와도 같다. 성공할 게임회사에서 관리자로 남아있기란 로또같은거겠지. 그때되면 정치질도 해가고 사람조지면서 자진 야근하는것 도 다 그럴려고 아부하는거지. 일반적으로 이벤트를 제외하면 과연 돈을 버는 직업인가하면 아니다.
허허 이해완료.
위에서 많이 달아줬으니까.. 솔직히 돈하고 미래 걱정한다면 이거 안하는게 맞지
진지 하게 하는말이지?
진지하게 하는 말임 내가 현업자야 과거로 회귀해서 나한테 다시 선택권이 주어졌다면 난 이 일 안했을거임
꼭 직업군 연봉 따질대 웃긴게 대한민국 전체 직군 연봉 상위 50%가 3200임 3200도 못받으면 안된다니 뭐니 ㅈㄹㅈㄹ 하는애들은 걸러들으면댐
스업 중소 대겹 다 겪어봄. 모델러하지마라
이유가?
저도 구조조정당해서 다시 재취업준비중인 캐릭터 모델러인데 지금 거의 반년 채워가네요. 모델러 별로 안좋긴 해요. 부모님 눈치보면서 재취업할려고 포폴 만들고 있습니다. 윗분들이 설명해주셔서 연봉적인 측면은 제가 덧붙이자면 저는 진짜 노력많이해서 중소에서 메인캐릭터 모델러로 많이 일했어요. 연봉이 저위에 써진것보단 약간 더 받긴 했는데 업무강도가 ㅎㄷㄷ 했어요. 남들보다 더 많이 일했고요. 어떤곳에선 품질안좋게 나오면 좋게 나올때까지 뺑뺑이 돌리면서 만든것도 있죠. 나중에 출시하니 그 캐릭터가 이쁘다고 난리긴 했었는데
너무 가스라이팅당해서 만든 작업물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웃프기도 하죠. 제가 강점인 부분도 분명있고 저기 위에 써진것보다 좀더 받는수준이긴 한데 취업이 잘안되요. 일단 중소에선 연봉에서 커트되는 느낌이고요. 대기업공고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주변에 같이 공부했던 동료들이나 친구들 말 들어보면, 모델러 대우가 딱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업무강도가 심하더라고요. 보통은 네임드정도 작업자 아니면 중소에서 메인을 하던 대기업에서 메인을 하던 팀은 바빠요. 모델러가 일이 많다고 모델러를 더 뽑아주진 않고요. 한정된 인원으로 다 처리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 초봉이 높게 시작하더라도 올라갈수 있는게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높게 받더라도 이직이 또 잘안되요. 싸고 괜찮은 인력이 많거든요. 아마 현업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비추천하시는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