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고 닥눈삼도 안했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배경
22살 군복무 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재학 중인 학과는 방송영상미디어 학과이며,
전역 후 게임&VR 컨텐츠 디자인 학과로 전과할 것입니다.

3D경력은 20살 1월부터 21살 5월까지이며,
튜토리얼만 보면서 공부한 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만들고 싶은 거 만들다가 모르는 거 생기면 튜토리얼 보고 이정도수준으로만 공부했습니다.


■진로
현재 정한 분야는 "3D 게임애니메이터"이며,
여러가지 복지나 연봉, 요구하는 포폴 수준, 내 취향 등 다양한 조건을 따졌을 때 현재까지는 게임 애니메이터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궁금한 점

1. 마야 vs 맥스
다들 게임 취업은 맥스 쓰라고 하는 것 알지만 여쭤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중견~대기업급의 게임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며, 전과를 희망하는 학과에서 유니티와 마야, 지브러쉬를 알려줍니다. 현재 마야를 배우기 더 적합한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학원들 합격 포폴 보면 다 마야만 가르치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좀 헷갈립니다.

마야를 공부했을 때와 맥스를 공부했을 때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견~대기업급 회사들 중 맥스와 마야 사용비율이 궁금합니다.


2. 과외vs독학vs학원
과외 아님 독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일단 독학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과외를 받았을 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혹은 아예 첨부터 하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기능을 익히고 나서 해야하는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공부 방식을 추천하는 지와
만약 과외를 추천한다면 과외해주는 사람을 어디서 알아보는 지 정보나 가격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기본기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12원칙이나 공튕기기 등 반복숙달 시켜야할 기본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포폴 제작 시 궁금한 점
ㅇㄴㄹㅅ채널이나 다른 포폴영상 보면 퀄 좋은 캐릭터에다가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건 과외해주는 곳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취업하려면 기본적으로 그정도 모델링을 할 줄 알아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아니라면 제가 취업을 위해 데모릴을 만들 때 캐릭터가 없이 해도 되는 건지와 캐릭터가 있는 게 좋다면 어떻게 구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제가 생각하는 차별점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일단 블렌더로 캐릭터 모델링, 리깅 배울 거고,
학교에서 동아리 만들어서 언리얼 모션캡쳐 라이브링크나 모션캡쳐 데이터를 활용한 클린업이나 리타겟팅 같은 기술에도 관심이 많아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취업 시 모션캡쳐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취업에 어느정도로 +@요인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6. 서브툴
서브 툴로는
언리얼은 레벨디자인 정도 할 줄 알고
블렌더는 앞으로 공부해서 모델링이나 리깅
섭페 조금(텍스쳐 입히고 필, 페인트 활용 가능, 베이크 모름)
프리미어, 에펙, 포토샵 쓸 수 있습니다
학과에서 마야, 유니티, 지브러쉬 알려줍니다.

하도 찍먹만 해서 할 줄 아는 건 많은데
또 할 줄 아는 게 없는 느낌입니다..

어느 툴을 가져갔을 때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렌더, 언리얼을 좀 파볼까 하는데..


7. 취업 시 주의사항 혹은 팁

면접이나 포폴 팁 등 아무거나 주시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주시는 조언 모두 참고하면서
열정을 불태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