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명동에 나갔습니다. 머 사람들도 많고 이쁜 여자들도 많고..
실로 오랫만에 소세지 하나 물고 사람구경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먼가 왁자지껄 하고
있었습니다. 머 연예인이라도 왔나 하는데;;;;
그래도 명동이면 서울 중심권인데 , 가끔 영화에서나 보던 두둥 /// \'난투극\'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왠 할머니랑 매장직원이 서로 발로차고 머리 잡고 .. 서울 명동 한복판에 도대체 이게 웬일인가 싶어서 가까이가서 봤는데 이건 머 참...난리가 났더군요
서로 욕하고 \"xxx야, \" \"삐리리야\", \"삐삐삐삐\" 이건 머 당최 알아들을 수 없는 솰라 솰라
.... 사람들 말릴 생각 안하고 구경하고 있더군요.(사진찍어대는 외국인들은 먼지 -_-)
여하튼 여차하면 말려야 겠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 ;; 그 혼잡한 상황에서
누군가 홀로 그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겁니다. 대충 보고는 \' 아 왠 아주머니가
참 대단하시다\' 마치 K-1 경기장 심판 마냥 흥분 시키는 선수들을 정리하는데
되려 그 아주머니가 다치실 것 같은 상황이더군요
아 정말 이래서 대한민국이다;; 왠지 아주머니에게 빙의되어 상황을 지켜보는데
그 아주머니 친절하게 선수들 정리하시고 챙겨주시기까지...크아 ;;
상황을 보니 그 아주머니가 사과를 팔고 계시길래 .. 왠지 뿌듯한 마음에 저도
사과를 샀습니다. 오늘의 이 무용담을 (내건 아니지만 ;; ) 내일 회사에서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사과를 먹어야 겠다. 생각을 하고는 ;; 택시에 사과를 두고 내렸다죠 --;;
하여튼 그리고 나서 오늘 기사를 보는데 그 아주머니가 대문짝 만하게 나와 있는
겁니다. 명동사과녀 라나?? 그 예전에 압구정에서 이쁜여자 사과판다는 얘긴 들었는데
이 아주머니는 도대체 와 파는건지 알수없는 홍보방식인 가운데 사진을 보고는
빵 터졌습니다. 이건 도대체 머 ;; 더 놀라운건 이 아주머니 나이 ;; 헐 26세 랍니다.
자세히 보니 이뻐지려고 노력하기를 다짐하려고 사과를 판다나? 머 여튼 사과랑 그게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아주머니;;; 아니 처자 참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그때 선수들 정리하는데 감동도 받고 머 여차저차하는데 역시 퇴근시간은 올듯 말듯
안오고 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ㅋ
다들 명동가서 아주머니 ;;;; 아니 처자가 파는 사과하나 구입하시길 ㅋㅋㅋ
귱녀야~~이제 사과를 들고 돌아오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밝게 웃으시는 것이 아주 그냥 궁녀 닮으심~!^^
ㅋㅋㅋ 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녀짜응~♥ 카와이
티벳궁녀 연예인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