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평이해요. 상하이조는 보기보다 약해요

조:오면서 생각을 해보니까, 사실 저 오늘 심영이에게 반했습니다
김:개소리 집어쳐!
조:아니 김두한 오야붕..
김:심영이는 내꺼야!
조:김두한 오야붕 답지가 않소. 심영이는 골수빨갱이요
김:이거한번 맞짱을 떠봐야하는데.
조:그럽시다. 길게 얘기할거 뭐 있습니까.
심:왜들 이러시오 도대체, 무슨 내가 좋다고.
김:여기에다 이름을 써라.
조:지면 심영이 포기하는겁니다.
심:음...
조:뭘 망설입니까?
김:이름을 써!
심:아아 알겠소.
(상하이조를 선택한 심영)
김:약속할수 있겠나. 심영이 잘 모실수있겠나?
심:그건 무슨 소리요
김:심영이 잘 모실수 있느냔 말이야
조:예 그게 바로 사나이죠
김:그렇지. 나가자.
(나머지는 나가고 둘만 남는다.)
심:당신 김두한이 패 맞소?
조:어, 상하이요
심:고맙소 동무... 나를 죽여주시오
조:좋지,좋소 지금 내 ㅈ엄청나게 크구만.
(...)
(맛 좋다)
(...)
(잘못하면 내가 간다 이말이오)/(뭐요?)
(...)
(안되겠소)

심:(실망)어떻게 된거요?
조:그만 가버린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