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 16년, 독재 비리를 밝히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일은 조선 제일의 명슨상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슨상은 개장수

부엉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부엉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붉은색홍어를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MB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