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파이

1화 줄거리 : 북한 보위부 내 서열 7위인 이문옥이 정권계승과정에서 실각한다.
숙청을 피해 남한에 내려온 이문옥은 미국 CIA의 한국지부 요원들과 접선한다.

사실 이문옥은 10년 전 미국에 포섭되어 그동안 첩자로 일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북한 내 곳곳에 자신의 조직을 만들어왔고, 그 명단을 CIA에 넘기고 미국으로 망명할 계획이다.

그런데 미국 정보부와 접촉하던 날, 두환과 청소부에 의해 이문옥은 살해당하고, 그가 가져온 명단은 청년 백수 호성의 품에 들어온다.
호성을 잡기위해 아니, 그가 가진 명단을 가지기 위해 대한민국에 숨어있던 각국의 정보부들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호성은 두환의 정체가 뭔지 알아내고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바쁘게 도망다닌다.
우연히 손에 들게 된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른채...
그러던 중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걸 알게 된다.
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아마 없을지도 모른다.

인물 소개 (왼쪽부터) :
반장
유미의 상관.
한때는 안기부에서 잡고 싶어 안달이 났던 북한 암살요원. 하지만 지금은 딴주머니 차리려 악착같이 돈을 긁어 모으는 미싱공장 사장이다.
리문옥 사건 지령을 받았으나 귀찮기만 하다.

스킵

두환
호성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도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주식으로 큰돈을 번 전업투자자로 지금은 기업에 직접투자도 하고 있다.
상당한 기술을 보유한 외국계 중소기업의 인수를 위해 수상한 일본인과 협상 중이다.
약속장소에 나갔다가 혹시 돈만 뺏기는 게 아닐까 두렵다며 호성에게 경호 아르바이트를 제의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협상 상대를 상해하고 살인죄를 호성에게 뒤집어씌운다.

스킵

호성
대학선수권 최우수 타자. 지리게 생긴 얼굴에 쭉 빠진 몸매, 게다가 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타자였으나 혹사로 인해 프로에서 불명예스럽게 은퇴, 그리고 군대, 백수생활..
성격이 단순하고 물불 안 가리는 자기만의 정의가 있다.
우연한 기회로 대학동기 두환을 만나 북한 첩보원 리문옥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두환에 의해 살인누명을 쓰게 된다.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망다니며 두환의 정체를 찾아가며 이 사건이 단순히 마약에 관련된 사건이 아니라 남북, 그리고 동북아 첩보조직이 전부 연관되어 있는 엄청난 사실임을 알게 되는데..

스킵

청소부
전문 킬러. 나이도, 경력도 알려지지 않았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약한 샐러리맨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암살 전문가다. 어떻게인지 모르지만 두환과 연결되어 두환의 지시를 받고 암살 일을 한다.


국정원 2과 부장대리. 2과 책임자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운 좋게 대리 직함을 달았다.
그런데 일을 시작하자마자 미국에서는 한국 정보부에서 정보 유출을 했다고 관련자를 구속하고 부산에서는 북한의 정보총국 간부가 숙청을 피해 남한에 도망쳐 왔다가 미국 CIA의 한국지사 계약직원들과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호성을 추적하던 중 리문옥이 남한에 ‘매우 중요한’ 기밀문서를 가져왔다는 소문을 듣고 그 사실을 안 각국 정보부가 무리를 해서라도 호성을 잡으려고 하자 콩의 고혈압은 심해져만 간다.

발퀼죄송 그리고 합성안한 사람은 누구로 합성할지 추천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