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수학 박사 이후로 뭐 만들까 생각하다가 요리 박사를 만난 심영 만들면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어 봤다.

진짬뽕의 황정민하고 심영하고 은근히 조화가 잘 된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하다.


시나리오를 짜다 보니 그냥 요리만 만드는 컨셉으로 만들면 재미가 없겠다 싶어서 '심영이 있는 세계는 합성 세계이니까 요리를 만들 때에는 합성 세계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만 요리를 해야 한다'는 룰을 만들었더니 스토리가 약빤 듯이 나왔다. 내가 원했던게 이거였음ㅋㅋㅋㅋ


남은 건 이제 여기 계신 합성러들이 그냥 즐감하길 바랄 뿐이다...


스토리

오늘도 박사 시리즈의 MC로 납치당한 심영. 눈을 떠 보니 진짬뽕을 먹고 있는 황정민이 있다. 심영은 오늘도 곶통 받을 생각에 한숨을 쉬지만, 막상 오늘의 주제는 다름아닌 '먹방'이었다. 말 그대로 황정민이 만들어 주는 요리를 먹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송...! 심영은 황정민이 만들어 주는 고급 요리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데...


P.S// 오늘 오전에 빌리 헤링턴 형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빌리 형님께서 일뽕이었네 아니었네를 일단 떠나서, 일단 합성계에서는 거대한 정신적 지주였던 사람이 저렇게 죽었다는 것에는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빌리 헤링턴 형님... 부디 편안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