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9월. 평소와 달리 평화롭게 조폭일을 하던 김두한. 그런 그에게 김석원 장군의 부관이 찾아와 전선으로 나갈 것을 요구한다. 김두한이 이끌어야 하는 것은 졸업도 미처 못한 학도병들. 그리고 당장 내일 밤부터 북한군이 들이닥친다는 첩보. 김두한은 과연 모두 무사히 집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