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점수 매기고 누구를 깎아내리고 이런 목적으로 쓴 게 아니라 내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쓰는 것이란 거 먼저 말하겠음. 점수 매기고 히히덕거리다 대가리 박았는데 병신같이 또 그러겠냐.. 그냥 느낀 점만 쓰는 거고 그러니까 점수도 없음.
OP. 그대에게
영상러가 영상러다 보니 영상미 오지더라. 엄준식 드립 진짜 잘 살렸고, 여러가지 소스 많이 들어간 것도 좋았음.
1. 사랑의 재개발
일단 내가 개찐따새끼라 이 곡을 잘 안 들어봤고, 템포도 원곡보다 조지게 빨랐기 때문에 이 파트 끝날 때 쯤에야 무슨 곡인지 알아챘다. 후반부 대사 잘 안 들리는데 자막조차 없어서 아쉽기는 했는데, 음원*영상 속도감 하나는 레전드였다.
2. 명륜진사갈비
2번 돌려보고 나서야 스토리 이해했음. 여러 소스들의 조화로운 모습이 좋았다.
3. 링피트 OST
ㄴ(상상도 못한 선곡과 소스)ㄱ 진짜 머리 한 대 쾅 맞은 기분이었다. 가장 신박했고, 가장 도전적인 파트였다 할 수 있겠음. 중간에 3D 보고 놀랬다
4. 샨테의 저주
워크맨 좋아해서 재밌게 봤다.
5. 보헤미안 랩소디
내가 개 찐따 새끼라 이 노래도 잘 모름. 그래서 음원 잘 만든 건지 못 만든 건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진짜 오지더라.
6. 던질까 말까
솔직히 이 곡 제작 난이도 최상이라 본다. 이미 존나 우려먹었고 딱히 기출변형을 하기에도 쉽지가 않아 노잼으로 흐르기 쉬움. 그럼에도 잘해준 듯. 특히 초반부 연결 맘에 들었다.
7.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다카포 최고의 파트. 영상*스토리*음원*연결 뭐 하나 놓치는 게 없다. 이 파트 들어갈 때 자연스러우라고 잽잽잽 넣은 것에서 쌌고, 아임뚜렛이 할미넴 랩하는 거 보고 귀를 의심했다
8. 용서 못 해
진짜 깔끔담백하게 뽑힌 파트. 펭수를 진짜 잘 살렸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후반부에 스토리 바통터치해주는 것도 좋았다.
9. 어벤져스
솔직히 이것도 제작 난이도 최상임. 영상과 음원, 스토리가 직관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완벽하게 연결할 정도면 진작에 할리우드 갔겠지. 열정페이에 뭘 바라노. 충분히 ㅆㅅㅌㅊ였고 전재환 살려준 거에서 만족한다.
10. 인투 디 언노운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좋았던 파트였음. 물론 이건 내가 개찐따새끼여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11. 캐논 락
솔직히 이건 좀 뜬금없이 끼어들어서 진행되다가 후반부에서는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억지로 끼워넣은 거 같아서 갠적으로는 별로였다. 너무 혹평만 해서 좀 미안하긴 한데 퀄리티는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따로 노는 거 같았음.
ED. Meme song Mashup
음원도 오졌지만 그것보다 더 오졌던 건 영상이었다. 진짜 저건 저 사람 아니면 못 살릴 음원이었음. 딴 사람이 영상했으면 지금같은 감동은 없었을 거다.
결론 - 짧고 강력하며 중독성 강한 합작. 하반기도 기대하고 있겠음
아무리 찐이어도 프레디 머큐리는 들어봤을껄? 아마 들어봤을꺼임 - dc App
다른 노래는 들어봤는데 저 노래는 못 들어봄
펭수파트 만든 본인은 사실 펭수 안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