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온거라 단어선택에 혼동이 있었음
내가 말하는건 '평가'의 영역이라기보다는
'평론'의 영역임, 이건 어쩌구 저쩌구 지들이 뭐라도 되는거마냥 써재끼는게 맘에 안든단거임.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평가'의 영역에서 평론을 평가라는 단어를 써서 일치되어야할 칭찬과 피드백을 평가와 별개라고해서 말싸움이 길어진것같음.
나도 지금 내가 다시 말한 범주에서의 평가는 동의함.
단어 선택을 잘못한건 내 잘못 맞으니 이거에 대해선 욕먹어도 할말은 없다.
하지만 '평론'을 반대하는건 여전하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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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가누구임
합갤 화장실 주인임 - dc App
아니 미디제4 참가했다길래 궁금해서 보는데 안보여서
상해홍차관 음원
니가 그걸 어케암? - dc App
그 명의로 님이 단품 올린 거 몇 개 봐서 기억하고 있었음
올ㅋ 감사하네요 몇번쓰다가 갖다버린 명의인데 - dc App
니애미
동현이 후장좀 보까 - dc App
님이 생각하시는 평론과 평가의 차이는 정확히 짚어주셨으면 좋겠는데. 단순히 말장난으로 치부되고 싶지 않다면요
글로 써내는 평가들만 싫어하겠다 이런 말입니까?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장점과 단점을 구체화 시켜서 말한다는게 싫다는거임, 단순히 좋아요, 이부분 수정하면 더 좋아질것 같아요 정도로만 끝나야함 '이런걸 대체 왜만드냐?' 이딴 좆같은소리가 아니라 - dc App
일단 예시로 가져오시는 말은 충분히 공격적이라 (특히 작품이 아닌 제작자를 향한 비난이 되는 경우라) 날카롭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단 걸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오히려 평가의 디테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안 좋다는 평으로 끝나버리면 제작자로써는 뭘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느 제작자든 새 작품을 만들 때 전에 받아뒀던 평가를 기억해두고 나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칭찬 받았던 요소도 추가할 수 있겠죠. 분명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디테일 없는 평가를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피드백의 범위는 '이러이러한걸 수정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여기까지입니다 헌데 라이브방송들은 이 이상으로 가는경우가 많아서 제가 반대하는것뿐임 - dc App
저도 라이브방송이 피드백 위주로만 진행됐었다면 김붕붕, 예천 둘다 싫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좋아하며 응원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 반대하는거에요 - dc App
대부분의 합작 보기 컨텐츠들은 준비가 덜 되어있거나 컨텐츠로써 미성숙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도를 넘는 평, 퀄리티에 욱해서 쌍두문자까지 날리는 경우도 실제로 본 적이 있고요 (이건 정작 합갤에서는 언급이 안되는 방송입니다zz) 하지만 전 라이브 방송도 컨텐츠인 만큼 일종의 작품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평가 문화가 마련되어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건강한 비평문화란 평가자들과 제작자들간에 왕성한 교류가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평가에도 평가될 면이 있고 이것이 없다면 어느쪽이든 상황만 나빠집니다. 말문을 막거나 비난만 할 뿐이라면 서로 비난 대결이나 하게 될 뿐이고요
바로 여기에서 생기는 갈등 와중에 평가 자체가 마치 악플처럼 여겨지는 동향을 보고 제 버튼이 눌렸습니다. 지난 1월 토론 때 기억하시나요? 너 누구 후빨러냐는둥 질문도 하셨는데 그런게 아니라 제가 5년 이상 몸담궜던 다른 창작 커뮤니티에서 비평 스태프직을 맡아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평가라는 가치를 훼손하려는 행보 같았죠. 여기 지금 계신 뉴모노님 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합성러들을 포함해서요. 그게 이 쌈박질을 자꾸만 열려고 하는 제 동기에요
서로가 교류하며 합의하에 하는 평론이라면 저또한 환영합니다, 하지만 저와 제 주변인들은 단 한번도 도를 넘어가며 평가 받길 원하지 않았고 피드백또한 반대한적은 없습니다. 만약에 정말 말씀하신대로 건전한 비평문화가 형성이 된다라면 저는 더이상 합갤에서 이럴 이유가 없으니 저또한 도넘는 평론과 함께 사라질겁니다. - dc App
사실 항상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논리적으로 대화를 시도하면 어디선가 얘기가 나오며 뒷담까일뿐이였고, 합성계를 어짜피 나온 제가 가기 전 이 논쟁에 불을 피우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하고싶은건 평가와 평론의 가치를 훼손시키는게 아니라 '도넘은 평론'을 할거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으니 그냥 하지말자. 이게 제 결론입니다 - dc App
만약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평론 시스템이 등장한다? 저는 시스템을 가져온 그사람에게 박수를 치고 더이상 평론자체를 하지말라는 생각또한 접을거 같네요. 그런날이 오기를 바랄거라고 당신도 생각할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dc App
당장 뉴모노님과 제 의견은 합치된 것 같습니다. 최근 합갤에 업로드된 게시물 중에 중립적이면서도 괜찮은 글이 하나 있습니다. 도를 넘는 평가자의 행보를 뭉뚱그려서 욕하지 말고 어느 언행을 짚어서 까면 훨씬 동조받기 좋을 거란 글이요. 합성판이 당장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한 커뮤니티다보니 표현의 자유를 우선 가치로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만큼 필수적인 절차겠지요. 앞으로는 평가가 마치 나쁜 개념인 것처럼 여겨지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훈훈하니 좋노 - dc App
동감합니다. 다만, 합성작품 평론이란게 좋은 이미지로 바뀌려면 예천, 빈모드같은 현재 라이브로 평론하는 합성러들의 노력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이 정말 합성계를 생각한다면 말을 좀 순화해야하는것을 넘어 평론이라는 가치를 다시 높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존중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