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난 되게 경험론적으로 살아서
지나가던 유동이나 분탕이 하는 말이면 안 믿고
여만이나 레션스처럼 꽤 거물이 말하면 믿을 아주 이중적인 놈임
근데 여긴 애초에 당사자도 없잖?
그래서 진짠지 아닌지는 내알바 아님
중립이니뭐니 그딴거 관심없다는 말
문제는 다른건데
고소가 구라라면 구라를 칠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솔직히 합작 해봤으면 때리치는거 일도 아닌거 알잖음
현실이 바빠져서 못한다 하면 주딱이 어떡함
막는다고 막아져? 걍 보내주지
컴퓨터 고장났다 하면 주딱이 어떡함
가서 고쳐줌? 보내주는거지
아니면 걍 계삭하고 잠수를 타면 어쩔거임
집주소라도 아는게 아니면 보낼 수 밖에 없는거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그런데 거짓말로 고소를 받았다고 말하는 상황이라면
진짜 거짓말이라면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게 아닌가 싶음
누가 협박해서 고소당했다고 거짓말하고 합작 나와라 이런식으로 갔을 수도 있는거고
온라인에서 약점 잡아서 협박하는건 개흔한일이니까
그런 비슷한 일? 디시에서는 한두번보는 일 아님
카성갤에서도 신상 털어서 회사에 알리기 전에 만화 다 지우고 나오라고 협박 받은 애도 있었음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능성 상상해봐도
멘탈이 붕괴되어있지 않을리가 없음
아무 핑계나 대고 급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거임
물론 실제로 고소를 당한 상태여도 멘탈 붕괴인 상태임
상상도 못한걸 당한거니까
마음 수습할 시간은 필요함 어느쪽이든
어차피 여기 있는 제3자들한테는 전혀 급한 문제 아니고
급한건 당사자임
그니까 믿건말건 당장은 그냥 알겠다 하고 다독이는게 최선인거고
안 믿는 사람은 그냥 안지우면 될일임
안믿는게 이상한건 아닌데
어차피 안지우면 그만인거고
막 재촉할건 아니라는 거
안지운다고 조롱도 할 필요 없음
안 믿는 사람은 절대 안 믿고
믿는 사람은 절대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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