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플래시가 없는 합성 왕국은 섭정 스카가 대신 맡았는데 이 스카란 인물은 개인의 능력은 뛰어났으나 사람을 다룰 줄 주변 측근들에게 휘둘리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다.


2. 그렇기 때문에 합성제의 주적은 이 스카라는 자가 아니었고 진짜 실세는 바로 '갈비지 공작' 이었다.


3. 갈비지 공작은 원래는 남작에 지나지 않았으나 '합필갤을 빛낸 100명의 필수요소' 등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해 단번에 공작작위로 쾌속 진급, 합필갤에 실세로서 자리매김 한다.


4. 즉 승플래시의 카게무사는 스카였지만 스카는 단지 꼭두각시였고 진짜 합필갤 2대 국왕은 갈비지나 다름 없었다.


5. 또한 갈비지는 속은 비열하고 사악해도 겉은 온화하고 품위를 유지하려던 승플래시와 다르게 겉과 속까지 모두 비열하고 사악한 인간이었다.


6. 그는 합성제가 저지르지도 않은 암살작전(갈비지 해킹 음모죄)을 공모했다 하며 자신을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어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고 합성제를 적대해야 하는 인물처엄 묘사하며 자신의 정치력을 펼쳐갔다.


7. "갈비지 감투종자놈!" 합성제와 그 수하들은 단단히 화가나 갈비지와 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2차 귀족-평민 전쟁이다.


8. "니가 어쩔건데? 여러분! 합성제가 제게 선전포고 하였습니다. 저를 암살하고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를 혼란에 빠트릴 남자입니다!" 갈비지는 거짓 선동으로 자신의 자랑스러운 무기 '입' 으로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


9. "갈비지 녀석. 이미 군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떻게 하죠?" 합성제의 왼팔, 심영머니가 입을 열었다.


10. "눈에는 눈... 입에는 입이지... 나도 정치(녹음 자설리)를 하겠다." 이렇게 갈비지와 합성제의 일기토가 벌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