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재생]

심영 : [눈을 뜨며...] 여기가 어디요?

보글보글보글보글

심영 : [당황] 이게 무슨 소리야?!

뚝배기 양반 : 쌀국수 뚝배기!

심영 : [놀란듯] 뭐요?

뚝배기 양반 : [맛있게 먹으며] 뚝배기! 츄우웁 커어...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심영 : [상황 파악이 될 듯 말 듯이] 조금전에 뭐라 그랬나?

뚝배기 양반 : [맛있게 먹으며] 캬아~ 국물도 얼큰하네. 커어~ 한뚝배기 하실래예?

심영 : [상황 파악이 됨]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뚝배기양반!

뚝배기 양반 : [권유] 한뚝배기 하실래예?

심영 : [뚝배기를 보며] 이게 무슨 뚝배기야!

뚝배기 양반 : [당황] 이게 무슨 뚝배기?

심영 : [간절하게] 뚝배기 말고 짜파게티 좀 갖다주시오.

뚝배기 양반 : [화남] 에이썅나

퍽! 착!

심영 : [아파하며] 앍핡핡하...

뚝배기 양반 : [아직도 화남] 수국나지...

퍽퍽 착착 퍽 착

심영 : [신음] 아유...

뚝배기 양반 : [화내면서 다시 물음] 한뚝배기 할거야 안할거야!

심영 : [숨을 헐떡이며] 헉헉... 헉헉... 이라면 좆까는 뚝배기... 안하겠소!

뚝배기 양반 : [화나서 미쳐버림] 다이나믹 로동! 하앍...

착착착착착착...

심영 : [맞으면서 고통스러워 함] 말도 안됀다고... 허얽얽어...말도 안돼...

(심영은 밤새도록 맞는다...)





난 심영과 뚝배기양반을 썼지.
절대 \'김영인\' 님과 \'로버트 할리\' 님을 쓴 것은 아니야...

P.S. 이런 X같은 윈도우재생기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