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스트이스트 9에서 10까지를 봤는데 말이야
이터널슈가 쿠키가 설탕 낙원에서 나가려거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쿠키들을 앞에서는 좋다하며 축복해줬는데, 뒤에서는 낙원 밖에 나가면 짐승에게 습격을 받거나 사고를 당하게 해서 낙원으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악행을 저질렀음. 근데 이게 어디서 봤음.
바로 마약임, 마약도 기나긴 휴식처럼 중독적이고, 아름다운 설탕낙원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게 됨. 만약 마약을 끊겠다고 선언하여 마약을 끊으면, 앞에서 칭찬을 해주는 이터널슈가 쿠키처럼 주변 사람들도 잘 끊었다고 칭찬을 해주게 됨, 하지만 설탕낙원을 나서면서 불행한 일들이 생기는 것처럼 금단현상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게 됨. 그렇게 결국 설탕낙원에 돌아오는 것처럼 다시 마약을 재복용하게 됨.
이것이 이터널슈가의 안티태제인 홀리베리의 상징인 베리가 열정과 정성에 의해 베리가 달콤하고 건강한 과실을 맺는 것과 달리, 우리가 매일 가까운 데에서 집어먹고 금세 행복을 얻지만 삶이 피폐해지고 행복은 잠잠시뿐인설탕을 모티브로 넣음으로써 이터널슈가의 비스트로써의 악함과 잔혹성을 잘 보여주는 요소라 데브시스터즈 게임의 스토리성을 잘 보여주는 요소라 생각이 됨.
결론은 뭐다? 아무리 쿠키를 위한 짓을 한다 해도, 비스트는 비스트다.
이슈 레벨은 인지부조화 심리적 공포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