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기쌍기사 취득자다


오늘은 오랫만에 건대입구에 왔다 역시 최대의 대학로 번화가 답게 사람들이 많았다


술집도 많고 헌팅포차집도 많고 클럽도 많고 나이트도 많았다


난 별 신경안쓰고 한 대형 클럽에 들어갔다


역시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인서울네임이 크게 박힌 과잠을 입고 그것을 어필하며 여자들에게 구애의 눈빛을 보내고 춤을 추고 있엇다


하지만 난 그런것들을 아랑곳 하지않고 그냥 한테이블에 앉아 전기기사 자격증과 전기공사자격증을 테이플에 패대기쳣다.


그러자 갑자기 음악이 멈추고 수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는것을 멈추고 내앞에 테이플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싸...쌍기사 보유자야; " " 그.그것도 전...전기쌍기사?" 


한 여자가 갑자기 충격을 받은것처럼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고선 인서울 과잠을 입은 남자들이 짜증을 냈다 " 하필 전기쌍기사 보유자가 오다니; 재수 옴붙엇구먼; 다른곳으로 가야겠구먼 "


"오늘 헌팅은 포기다"


그리고 결국 나는 양쪽에 탱클탱클한 20대 가장 이쁜 여자2명을 끼고 


한판하자 모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참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