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준모는 글쎄!! 이놈이 과외한번 안했는데도

알아서 척척 공부하더니 인서울 들어가서 이번에는 현대 들어갔잖아 !! 현대!! 다들 현대알지??
??: 우리 영호는 교대 가더니 지금 선생님 됐어요~ 호호호
???: 우리 철용이도 이번에 공기업 들어갔잖아~ 한전 알지? 한전! 요즘 공무원 죽이기니 뭐니해서 공기업 뽑지도 않는데 그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뚤고~♡○♤¤》•◇☆$•◇◇`¡@;#^×^×&@??×,×,×?
???: 우리 자붕이는 요세 뭐하노???
자붕: 아...저는...요즘 기사 공부 합니다..
???: 뭐라고? 기사??? 그 나이쳐먹도록 전공기사 하나도 못땄다는 말이냐?
자붕 : 아.....그....기사는 난이도가 높아서....

저 말고도 다들 어려워합니다..
??? : 아!! 아직도 느그 애미 등골이나 쳐 빨아먹는 버러지 새끼마냥 기생해서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살고있는거냐??
너는 정신머리를 보니까 결국엔 운좋게 자격증따면...

남들 똥이나 퍼주는 엠창인생 밑바닥 인생이나 살겠네???

어허~ 이놈이거 어릴때 똘똘해서 뭐라도 될줄 알았는데....쯔....음.....
(자붕이의 엄마는 얼굴이 붉어지며 방으로 자리를 피한다)

자붕이에게...올 명절은 길기만 하다...
엄마: 자붕아!!!!!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이번엔 널 믿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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