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중에 진짜 똑똑한애 있거든
한때 별명이 엄체였음

엄마 뒤진 니체라고

아는것도 많고 존나 논리적이고 사람이 날카롭고 차갑고 그랬음

맨날 다른 사람한테 일침 하면서 공부도 잘하고 완벽한 놈이었는데

와꾸가 빻았어 키는 커서 패지는 못했는데 여자 만나는 시간 아깝다고 자기개발하고

외국어도 3개인가 할걸

세상에 모든 것을 자기 밑으로 두는 듯한 사람 있잖아. 딱 그런 타입이었음

근데 얼마전에 소식들으니까 술집 여자한테 공사당했다던데

아직도 좋아해서 돈이라도 바쳐서 만나려고 하고 있다던데

어떻게 만났는지는 모르는데 존나 애원하고 다줄것 처럼 행동한다고 들었음

개가 그 전까지 연애를 못해봤던 애거든 그렇게 똑똑하고 엄청난 애도 겨우 술집여자한테 공사라니

개가 읽은 책만 천권은 넘을텐데 술집여자는 뭐 고졸에 책이라도 읽었겠냐?

근데 그런 애 한테 인생 따여서 빌빌거리다니 남자로 태어나면 불쌍한 거 같음

살짝 각색하긴 했는데 위에 내용 하나님에 맹세하고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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