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오늘 소방점검업체에 처음 입사해서 4시간만에 추노했다.

하는 일은 무엇이냐?

아침에 출근해서 장비 챙겨서 점검하는 곳에 차를 타고 감.
면허 있으면 막내가 해야함.

오늘 아파트 점검했는데 모든 동 꼭대기부터 지하까지 하는데
감지기에다가 가스 나오는 봉? 그거 대면 불 들어오고 경종이 울리는 테스트, 완강기 있는지 , 완강기 로프가 있는지? 주방 인덕션은 상관없는데 가스레인지 위에 소화장치를 임의로 제거했는지? 집 안에 소화기가 있는지 확인함.

일은 간단한거 맞는데 중요한건 속도임.
점검속도 느리면 잔소리하고 닥달함.

걸어다니는 생산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또한 영세업체라서 그런지 장비 제대로 지원 안 해주는게 기가 찼음.

테스터기 좋은거 5~6만원짜리 자기 돈으로 사라고 함.
소방인정자격수첩도 발급하라는데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할게 뻔해서 나왔음.

월급은 세전 월 230인데 소방점검 대부분 최저임금에 박봉이니

조선소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곳이라 할려고 하는 놈들 있으면 이 점 참고하고 진입하길 바란다.



조선소, 안전관리자, 안전감시단 , 소방점검 등등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전부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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