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공공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데
어떤 미친새끼가 자리도 많은데 내 바로 옆쪽 창가에 앉더니 창문을 여는거야 이날씨에

한시간정도는 참았는데
씨발 이건 아닌거 같아서

가서 조용하게 창문 왜 여시냐고 했어
그랬더니 그냥 멀뚱멀뚱 꼬라봄

그래서 다시한번 공공장소인데 이렇게 창문을 여시면 되겠냐고 했더니
갑자기 으아아아아!!!하고 소리지름
우와 으와아아하고 괴성 몇번 지르더니 그냥 공부함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혼자 들릴듯말듯 뭐라 중얼중얼중얼중얼 하면서


씨발 이새끼 뭐지?


나이 40정도 돼보이는 아재인데
책보면 공시준비하는사람같은데
머리 짧게 밀고 꾀죄죄한게 외형상 느낌은 장수생인데

어쨌든 난 자리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