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사의 현실 (기술사 갤러리 글)
현직 IT쪽(정보관리, 컴시응) 기술사다.
기술사 따면 뭐가 좋은지 물어보는 글이 여전히 많네 등급 매기는것도 여전하고ㅋㅋ 정보관리기술사는 다른 직렬에 비해 인정 못받을수도 있겠네
(=> 기술사 티어가 낮은 이유는 공감하나ᆢ 긁힘)
난 딴지 좀 됐는데, 막상 따고 나서는 다시 평범한 일상인 것 같다.
난 자격증 수당 있는 곳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개발자라서 더 변화가 없는듯 ㅋㅋㅋ
기술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되는데 애초에 뭘 기대한 것 보다는 그냥 한번 성취해보고싶어서 땄던거라 오히려 더 그런가 싶기도 함.
평범한 대학에 직장에 취업해가지고 그냥 저냥 다니는데 인생에서 뭔가 큰 성취를 이뤄보고 싶더라고.
이렇게 계속 살면 평범하게 개발자하다가 돌아가실 것 같고 잘리면 이직알아보다가.. 뭐 도태되겠지 이런 생각도 하고..
이직하려면 나의 성취와 퍼포먼스를 짧고 굵게 표현해야하는데 매번 내가 포트폴리오를 들고다닐수도 없고..
평범한 대학을 나왔으니 이미 선입견 깔고 들어가고.. 그래서 그냥 서류에 한줄로 정리할 수 있는 자격증 같은거 없나 찾다가 했음ㅋㅋ
(=>쓸모 없는걸 인정하나 왜 땄는지 구구절절히 씀.)
독하게 해서 1년만에 땄는데, 그 시간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단순 개발자에서 전체적인 눈이 떠지는 계기도 됐고.. 정말 기술사 자격증 하나로 좋게 봐주는게 그렇게 편하더라고 좋은 대학.. 좋은 간판이 있으면 이런 느낌이구나 싶음. 굳이 내가 설명안해도 되니까..?(하지만 개발자쪽에서는 기술사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게 함정)
(=>IT는 1년만에 딸 수 있는 기술사지만, 현업에선 기술사가 뭔지도 모름.)
그리고 나름 국가 자격증이라 대우도 좋고 제도적으로 알게 모르게 꿀이 엄청 많음
딴지 5년도 더 됐는데 암튼 뭐 기술사가 직접 돈방석을 주진 않지만 그래도 인생은 바뀐 것 같아서 만족한다!
궁금한거 있으려나? 잠이 안와서 걍 써봄ㅎㅎ 굿나잇!
(=>법적 권한도 없어서 금전적인 메리트는 없지만 아무튼 기모찌가 좋으니까 따라능!)
*결론.
ㅡ정보통신쪽은 감리조차 기사+경력이면 특급까지 뚫림. 기술사가 필요없음
ㅡ생판 모르는 인간이 좆도 아닌게 좋다고 홍보하면 걸러서 생각하자.
특급 그냥 줘서 그럼
빨리 기사따고 경력채우는게 이득인거네ㅋㅋ
오늘 합격 발표날이네..나에게 기운을 줘!!
IT기술사는 6개월컷인데 무슨 호사를 누리려고 그러냐
다른건 몰라도 기술사는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