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좀 받을려고 기웃거리다 여기 들어와서 글 써보네요.^^;


왜 자격증 따는 걸 혐오하는 걸까요??


솔직히 자격증 합격한다는 아주 어렵진 않다는 걸 인정합니다.


아마 고등학교 때 이과 수능 공부 좀 한 친구들이 생각하면 자격증 따는게 쉽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비하할 것 까진 없는데 신기한 사람이 많군요...


저도 전국모의고사 치면 언어, 수리, 영어, 물리, 화학 (1, 1, 2, 1, 1)씩 나온적도 있는 사람인데....


수능을 좀 망쳐서 SKY는 못갔지만.. 전액장학금 받고 부끄럽지 않은 대학교도 나왔습니다.

나름 학점도 좋게 받아서 무난하게 대기업에 들어갔고요...


물론 수능 생각하면 기사 자격증 딸 때보다 열심히 하긴 했지만... 


자격증 따는데도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고.. 자격증은 제가 볼 때, 실용적인 학문이에요.


제가 생각할 때, 수능보다는 더욱 더...


그리고 자격증은 합격 컷이 정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수능보다 쉽게 느껴질 뿐이지...


일부 자격증에서 다루는 학문 자체는 수능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비교 자체를 불허합니다.

단지 대부분의 문제가 어렵게 안나올 뿐이죠...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일하다가, 공부하고 싶은 학문이 생겼을 경우, 자격증을 따면서, 내가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뭘 좀 알아야 더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게 가능하니까, 자격증을 따면서 폭 넓게 배울 수 있거든요.


일단 시험 접수를 하면 아무리 시간에 쫓기더라도 합격을 위해서 노력하니, 집중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자격증이라는 목표를 토대로 공부를 하면 약간의 자기만족도 함께 느낄 수 있죠.. 


계획을 세우고 성공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보상이란 정말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전 자격증 시험을 친 후에는, 돈에 구애 없이 아주 맛있는 음식점에서 한끼를 먹는다거나, 제가 사고 싶었던 것을 삽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한정된 시간에 빨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해서,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수박 겉핱기라도 안하는 것보다 백배는 더 나은 것을....

최소한 아리쏭하게 공부했어도... 일하다가 막히면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하는지는 알지 않습니까?


고등학생/대학생으로 미래를 꿈꾸며 공부하시는 분들

취업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K직장인으로 성장을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루하루 노력하는 지금 이 시간들이...

당신들의 삶에 찬란한 열매를 맺게하는 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