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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단체 미팅에 나갔는데, 표를 한 장도 못 받았어요.

용기 내서 주선자분에게 사정사정해

한 분께 연락처를 얻었는데 연락하자마자 바로 차단당했습니다.

기분이 참 허탈하고 씁쓸하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형님은 표를 두 장이나 받으셨는데,


5:5 미팅에서 저만 아무 선택도 못 받다니요.

기껏 머리 손질도 하고, 시간도 내서 나갔는데 이런 결과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ㅠㅠ

주말에 있었던 일인데도 아직도 생각만 하면

괜히 소주 한잔이 생각나요.


그런데 마음에 들었던 그분이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서 휴대폰 가게를 하신다네요.

괜히 핸드폰 맞추는 척하면서

근처라도 한 바퀴 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