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조로 성실하게 투잡 쓰리잡뛰면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제일 직업 갈등 느낀건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다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내 열등감이 터진 것 같아서 결혼까지 못 갔던 것 같아


남친 친구들 여자친구들은 어디 샵 사장

아니면 어디 마케터 등등 멋지고 인스타에서도 활발한데


난 간호사도 아닌게 간호사 흉내 내고 있는 것 같은거임

흉내 내고 있진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생활력있고 돈도 잘 모아서

자부심있었는데 열등감이 우울증으로 커져서


헤어지고 3년 연애 못한채로 30대왔고

우울증으로 대인기피증와서 1년 동안 집 밖 못나갔음


26년도 온게 아직 체감도 안돼ㅠ


아무튼.. 살고 싶어서 집에만 있을 순 없어서

사람답게 살고 평범하게 직장다니면서

밖에서 저녁 사먹고 싶어서 


자격증 알아보는거야


댓글로 좋은 말 꺼내준 사람들 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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