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만 26세 고졸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했고 21~23년도에는 좀 회사의 성격이 있는 곳에서 일하긴 했지만
거의 24년도 까지는 말만 회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거의 알바의 성격이 강했던 곳에서 업무를 봤었음
그렇게 실업급여 다 타먹고 25년도부터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회사의 성격을 지닌 중소기업에서 사무직, 현장직 다하는 잡부 근무중
세후 244인데 (떡값 구정, 추석 30만원씩, 상여금없음) 스펙업을 하자니 공부할 의지가 없어서 노력도 안되고 책피면 좀 보다가 덮음...
그러다가 금융쪽 정보를 알게 되었고 금융 소득이란 개념과 근로 소득의 필연적인 한계를 알게 되었을 때
빠르게 시드머니를 확보해서 자산을 운용해야겠다는 생각 들자마자 평일 본업 이후 야간 알바, 주말 알바까지 하게 됨..
쓰리잡 총 월 세후 수령액이 470만원 정도 되는데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힘들지만 차근차근 스펙업해서
연봉 4~5천 주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기도 함.. 세후 한 600정도까지 맞추고 싶은데 의지박약이다..
근데 계산해봤을 때 10년간 쓰리잡 뛰면서 금융 자산 운용하면 20억 정도 형성되기 때문에 굳이 이직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
일이 힘들진 않음. 답답하면 그냥 연차쓰고 드라이브 나가기도함. 그런데 연중무휴 아예 쉬지를 않다보니 뭔가 멍한 기분임. 몸은 진짜 멀쩡한데 정신이 피로함. 몬스터 달고 삼
25년도 취업 전에는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일본 취업할까 했는데 일본가서도 60살까지 일할 생각하니 어지러웠음... 거기에 외노자 출신에 언어, 자격증 공부에 gg침
아무튼 그냥 나처럼 몸갈아서 돈버는 20대 청년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면 한다
난 그렇게 생각함. 근로소득은 명확히 한계가 있음. 금융 지식을 공부하고 소액일지언정 조금씩 적립하며 자산을 운용하면서 복리 효과 누리는게 빠르게 은퇴할 수 있는 길이라는걸...
나는 30살에 은퇴하는게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33살에 근로 종료하고 금융 소득만 굴리면서 30대 중후반에 완전히 돈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다..
3줄요약좀
그렇게까지 할거면 평택 반도체 노가다 나가삼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들도 신호수로 세후 500 받는단다 스타일이 놀바에는 일한다라는 마인드 같은데 저기서 신호수를 하던 개빡센 노가다를 하던 지금 님보다 덜 힘들고 더 많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