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인문계졸업후 지잡대 입학함. 그러다 어느순간 알바를 하는데 같이알바하던형이 외국인 한테 영어를 엄청 잘하는거야
그래서 순간 그거보고 훅가서 바로 대학 자퇴하고 알바다니면서 영어에 올인함.
문법 이런거 말고 정말 리스닝과 스피킹만함
물론 처음에 집구석에서 영어만하다가 내가 살궁리는 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단기 알바같은거 전전하면서 꾸준히했음
근데 내 머리가 돌인건지 이게 꾸준히 해도 아무래도 성인이다 보니까 한계가 오더라
물론 지금 영어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해도 될 정도임. 다만 원어민급도 아니고 통번역수준도 못됨. 즉애매모호 하다는거지
오픽이랑 토익 보니까 iH에 850점 나옴... 근데 시간대비 투자한거치고 진짜 현타오더라
그렇게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허송세월 여기저기 전전하다가 어느순간 눈떠보니 만31살됨 ㅠㅠ
그래도 내가 겁도많고 예민하다보니, 비록 기술직 같은건 아니지만 일은 꾸준히했고, 돈은 1억 1천만원정도 모았어.
그리고 중간에 코인이 답이라 생각해서 정말 진지하게 코인트레이딩도 열심히 배웠음. 도박으로 한거라기보다 정말 매매원칙 같은거 연구하면서 책도엄청읽고
물론 아시다시피 잘안됐지만.. 근데 현재 나한테 경력이나 그런게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 ㅠㅠㅠ
제일 길게 다닌회사는 3년정도 모니터링 관련 일을했는데, 알다시피 이건 단순직이라 경력으로 쳐주지도않고 한숨만 나온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학벌때문에 자꾸 걸리고, 그나마 전기기능사나 가스기능사 외엔 답이없고
그래도 먼미래에 목표가 에어비애비 창업하는거거든. 외국인 좋아하고 영어좋아하고 뭔가 내성향에도 잘맞을거같고 덤으로 잘되면 일하지않아도 돈이들어오는 구조가 완성되기도하고
다만 문제가 모아놓은돈 1억1천만원은 안쓰고 그걸로 투자나 뭘해서 굴릴생각이고, 그외에 뭐라도 배우던가 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혹시 조언좀 가능할까
혹시 4년만 그대로 있어줄수있어?
왜...ㅠㅠㅠㅠ
하이닉스 가즈아 - dc App
나랑 동갑인데 경력이 아예 없냐... 27살에 졸업한 우리 나이대 애들 경력이 7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