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니 두개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배부른 소리 맞는데 올해 운빨 터졌는지 2개 같이 붙어서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준비시작할때 목표했던 두곳이기도 하고
지금 하는게 당최 사실성있는 고민인지 모르겠지만
이 시점 갈팡질팡 제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한전은 전기가 원탑 메인인 국내 최대 공기업에
전자공학 전공해서 전기기사 취득한 보람
실무는 이론을 뛰어넘은 수준으로 계속 공부해야겠지만
이 지식을 활용하면서 커리어를 쌓아나갈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2차공채 합격이라 깔끔하게 정규직 확보

이게 잘모르는 입장에서 현재 가장 큰 메리트로 느껴지고..

반면, 송배전 업무가 민원조치와 관련된 부분이 많고
이런 업에 익숙치 않을경우 스트레스
업무강도가 사기업만큼 압박이라는 점..
일 없으면 우리 같이 회식.. 술잔 돌리기..  경직된 기업문화

는 떠도는 소문인데 현직에 있는 친구도 대체로 동의한다네요


가스공사는 대체로 현직이 대체로 만족할만한 근무환경 기업문화 메리트

헌데 전기직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는지 머리속에 그려지지가 않네요..
(인원은 기계랑 비등비등 2탑쯤 하는거 같은데)

게다가 한전버린다는 가정하 (이후 한전 필터링 예약완료)
인턴 3개월.. 90프로 전환 다시 쫄아야하는 과정


근무지는 원래 지방이라 이쪽에서 도는건 문제없고

결론은
근무환경&기업문화 > 전기직 전문성 > 회사네임밸류 > 근무지 이런 조건으로 가공이 답인가 하다가 인턴전환... 3개월.. 90프로.. 그럼 한전에서 깔끔하게 전기일 제대로 할까..

에 시발 모르겠네요.. ㅈㅅ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