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회독으로 공부해라...


이게 맘 편하더라.


선조들도 회독으로 공부했고 지금도 이게 정통 공부법이니까.


해보니까 그날 배운거 복습 잘 해놓고 어느정도 까먹은 뒤에 다시 공부해야 기억에 오래 남더라.


영어단어도 그 자리에서 하룻동안 천번 외웠다고해서 오래 기억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까먹을건 또 까먹더라.


천번 외울 시간에 차라리 한번 외워놓고 까먹었을때 다시 확인하는게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니까 앞장만 맨날 보는 누적복습은 과잉학습이라 소용이 없다 이거다...


누적 복습할땐 아는 내용은 스킵하고 봐야하는데


이게 진짜 내가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책 전체를 다 보지도 않고 정오 판단하려니까 괜히 의심만 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더라.


누적복습은 단기간에 완벽히 공부하고 싶을때나 벼락치기할때나 써라.


그리고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몰라도 아는듯 일단 "선7회독 -> 후암기" 강조 하더라.


선조들의 공부법 보니깐 선조들도 선회독 > 후암기로 공부하셨더라.


뜻을 모르면서도 100번을 읽었고, 그 후에 문리가 트여 이해를 하며 낭송 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기억 안나면 기억해내려고 끙끙대지 말고 그냥 바로 답이랑 해설 보라고 함.


어차피 그렇게 끙끙대면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끙끙될거라고.


기억 안나면 답이랑 해설 빠르게 여러번 보고 다시 혼자 맞춰보라고 하더라.


그래야 끙끙대는 시간 줄인다고.


단답 암기하는것도 문장 빠르게 2~3번 읽어주고 핵심 단어 한개만 보고 문장 유추해서 기억해 내면서 외우라더라.


두문자 암기랑 비슷한거지.


무슨 당연한 얘기를 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당연한걸 몰라서 내가 이모양 이꼴이됨.